어제 boxer선수 찌르기 알고도 막을확률 50%정도라 보는데

김원기 선수가 선해처리 한것도 아니고 14산란못했어요. 그뒤 가스바로 하구난뒤 15해처리였는데 (빠른 발업저글링 빌드)

boxer선수가 앞마당 찌른 타이밍이 워낙 빨랐고요 3분 55초경쯤 해병3에 scv2이 도착했으니.. 앞마당 해처리는 펴지기도 전이구요..

이거 알고 막는 방법은 (앞마당 가져갔을때), 인구수 16/18때 드론안찍고 모았다가 산란못 펴지구나서 저글링 6기뽑는거정도 (자원 400정도 모이는데 저글링6, 여왕이면 300임)..

저글링 6기만으로 해병3, scv2 못막을듯.. 다시 저글링뽑는데 2뽑으면 인구수 막히고.. 자원도 빡빡할듯요.. 오버로드 잡히면 거의 경기 진다고 보구여..

가촉이나 바퀴갈 자원도 안된다고 보는데..

대군주를 내준게 크다고 봅니다.

14산란못 후에 해처리를 가니까 당연히 찔리는겁니다

드론 안째고 저글링 발업 빨리 찍으면 됩니다...
그리고 오버로드 잡힌게 크죠

어제 한분 어설프게 따라하시다가...

본진 7바퀴+발업저글링에 개털림....망요..

아니죠 일딴 저그가 6저글링을 보여주면
어제처럼 테란이 저그본진까지 와서 오보로드 사냥하고잇진 못하죠
그랫다간 그냥 테란 지지죠

맵운도없엇고 빌드도 좋앗던거
마카도 젤나가에서 쓸랫는데 걸려서.. 글고 여왕은 무리하게찍을필요없을듯 일단막고봐야되는데

미리 정찰하고 2병영이면 가시촉수 하나만 박아놔도되요. 가시박으면서 저글링 소수에 발업하면서 드론 좀 빼주고..발업타이밍에 달려들면되요. 제가 2병영 압박시 젤 어려운 저그가 요렇게 하는저그

가스 채취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해병오는거라 발업은 꿈도 못꿔여.. 발업눌러줘도 100초걸리는데..

앞마당 펴지기전에 해병도착하는데 무슨수로 가촉박나여?

고작 3해병이엿는데;;;
그건 저그가 6저글링 보여주기만 햇어도 테란이 나오지도 못함;;;
저그가 병력없을꺼 100% 확신하고 나온거죠

말을 못알아듣네요 왜 그러니까 앞마당을 그렇게 자신있게 쨉니까? 그것부터가 잘못 아닌가여? 상대는 해병만 쭉 찍어서 초반견제하러오는데 일꾼 죽어라 째고 멀티하면서 안털리기를 바란다는게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김원기 스타일상 이타이밍에는 절때 병력이 없다는거 100% 확신하고 나간거죠
만약 김원기선수가 6저글링찍고 드론째는 빌드엿으면
어제 이정훈선수 그대로 훅가는거엿음
이정훈선수가 카운터 재대로 연구한거죠
보통 모든저그가 저렇게 플레이하지는 않음
당장 이형주선수만 봐도 빠른 발업빌드 사용하는데
그런선수에게 저런식의 진출햇다가는 테란병력 다죽고 질질끌려다니다가 지지나옴요
어제경기는 철저하게 김원기 카운터용 빌드임

주로 저그가 저글링뽑는 타이밍이 18/18까지 드론뽑다가 (이건 앞마당 먹건 안먹건 마찬가진데).. 오버뽑고 여왕뽑은뒤 저글링2 나머지 드론 하나하나 뽑다가 여왕 펌핑되면 그걸로 저글링뽑거든여.. (빠른 테크탈때, 2가스 돌릴려면 이렇게 해야함. 미네랄 16기, 가스 6기..드론 22기 필요하니.)
앞마당 먹건 안먹건 당하는거라 봅니다.

진짜 뻔뻔하네 저그들....지들은 왜 앞마당을 그리 빨리 가져가야하는데?
그냥 초반부터 앞마당 지어진채로 시작하게 해달라고 하지 왜 ㅡㅡ;
저뻔뻔 진짜 심하다 뭘 알고도 못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