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보면 도덕 교과목으로 가르치는거 의미가 있을까요

솔직히 도덕 내용보면 그냥 보면 거의 전래동화 교훈같은(한마디로 당연한데 그냥 넘기는 식의)

 

아 이러면 착한애구나 ㅇㅇ 이런정도인지라

 

이게 과연 의미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도덕 잘하는놈이 보면 쓰레기고 도덕 못하는놈도 보면 착한경우가 허다함

 

도덕적이 될사람은 어차피 도덕적이 될꺼고 안될사람은 어차피 갈켜봐야 마찬가지라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도덕적인 사람은 ㅅ2이야기를 답니다

없음
사실 도덕 잘하는 놈이 가장 도덕을 안지키는 놈임

안하는것보단 낫죠

도덕 -> 윤리 테크입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덕은 그 말대로 철학이 될수도 있어요
이게 없으면 이명박 같은 인간이 자꾸 나타남

그냥 착한 소리 찍으면 100점

윤리, 도덕시간에 무슨 학파인물이랑 성격을 달달 외운기억만 남

이름이 그래서 그렇지 모든 학문의 기본인 철학을 기본으로 배우는거죠.

그리고 고딩때 도덕 안배우지 않나?

도덕교과에 어디 당연한건데 그냥 넘기는게 있던가요.......동서양 철학들의 기본개념서들인데...

글쎼여 그렇게따지면 사실 수학도 콩나물값계산하는거만 배우면그만이도
국어도 기본 맞춤법만알면되고
영어도 생활회화만배우면그만이고
음미체는 선택과목으로 수업듣기싫으면 안해도될듯

그 당연한걸 모를때 당연하단걸 가르치려는게 도덕교육의 목적입니다.

국어 수학 역사 도덕 등등 다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