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일장수..

방심도아니었고 설렁설렁한것도아니었고

 

확실한건 그 박서게이머가 정말 컨하며 물량 계속올라오는거에

 

못당해낸거아닌가요?

 

누가봐도 저그보다 태란하는사람이 더잘하네라고 생각들던대

 

솔직히 거의 일방적인 경기였음

 

그렇다고 딴저그였다고 하더라도 크게 바뀌지않았을거라 생각듬

 

확실히 저그유저로서 태란분이 잘했음

 

잘하긴하지만 이제 거품이 빠진거같고 임요환 이윤열빠긴하지만...

 

어제 박서경기보고 박서가 우승할수도있겠다 싶었음

ㅇㅇ제말이 근데 다들 과일장수가 너무째서 그렇다는데
그 타이밍이 원래 저그가 젤 약한타이밍임 맹독도 덜되고 감충도없고 뮤탈견제도못가서
그렇다고 선햇안하자니 테란이 멀티가 더빨라짐 원배럭더블가버리면 그만이니

ELL 1위의 위엄. 거품이라기 보다 과일장수는 자신이 너무나도 노출되있었고 그나마 베일에 싸여있던 박서는 과일장수 연구 100% 상태에서 허를 찌름. 애초에 그 타이밍이랑 맵운은 정말이지 신이 내렸다고 밖에..

그건 박서가 스나이핑을 잘 준비해온거임.

적어도 2경기는 드론만 째다가 훅 간거임

박서선수가 과장님 타이밍 제대로 연습하고 준비해오신듯

하다못해 저글링 6기 찍고 시작했으면 그 4마린에 대군주 안 잡혔죠

세계 ELL 랭킹 1위의 위엄 맞는것 같아요 ㅇㅇ;; 스1에서 시간 좀 흐르면 볼수 있던 맞춤식 빌드가 생각보다 일찍 등장해서 완벽하게 스나이핑한것 같네요. 오죽했으면 32강 진출 인터뷰때 과장님을 위해 준비해둔게 있다고 그랬겠어요

글쎄여 6기잇엇어도 잡히고 저글링도 잡혓을지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