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To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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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8 12:41:45 KST | 조회 | 158 |
제목 |
돈주고 산 게임은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하게 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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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삼과 360을 다 가지고 있는데
콘솔용 게임은 지금까지 돈주고 사서 엔딩 본 게임은 절반도 안되더군요.
중고시장이 있어서 그런가....
하다가 좀 재미없으면 바로 팔아버리게 되더군요.
언챠2같은거 딱 하루해보고 팔아버렸고,
닌가2는 짜증나는 물고기 나오는데서 그만두고 팔아버렸고,
페이블2는 첫 마을 좀 돌아다니다가 바로 팔아버렸고,
로스트오디세이는 일본식의 짜증나는 스토리 압박을 못견뎌서 중간쯤 하다가 팔아버렸고,
테일즈는 6만원짜리 공략집까지 구입했는데 일본어 압박을 못 이겨서 역시나 초반에 다시 판매..
데드라이징2는 뭐.....딱 1시간 해봤나?
레데리는 좀 많이 했지만 언제 엔딩볼지는 모르겠고..
최근에는 콘솔 잘 안하지만 엔딩 본 기억이 나는건 파판13과 다크사이더스 밖에 없네요.
돈주고 사면 게임 열심히 한다는 말 다 거짓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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