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이 하는 역활이란게

원래 하드에서 CPU로 서로 데이터 처리하면서 주고 받는데

 

만들다 보니 하드의 속도와 CPU의 속도의 균형이 안 맞아서

 

결국 느린 하드에 속도에 맞출 수 밖에 없으니까 퍼포먼스 증가를 위해서

 

중간 저장 장소를 만든게 RAM입니다. 그러니까 램에 중간 저장하고 그것을 CPU로 보내는데

 

그렇기에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RAM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

 

그 RAM 을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하드에서 주소를 자주 쓰는 주소를 가지고 있다가

 

계속해서 바뀌는 방식인데 그 주소열을 저장하는 장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새로 갱신할 필요가 적어지니

 

좋아지는 것이죠. 물론 궁극적으로 그래도 CPU 속도는 따라갈 수 없으므로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하지만. ㅡ.ㅡ

 

진짜 스타2 4기가 하는 것과 2기가 하는 것 기분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C나 HDL 돌릴 때는 너무 비교됨;;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하드디스크 = 책장
램 = 책상
CPU = 사람의 머리
라고 보면 됩니당.

사람의 머리가 일을 하려면 책장에서 책을 꺼내야하는데..
책상의 크기가 클수록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죵.
역으로, 사람의 머리가 허용할 수 있는 것보다 책상의 크기가 더 커버리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구요.
하지만 책장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당. 물론 좋은 사서(하드디스크 속도)가 있으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