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요환경기보면서 슬펏음..

지금 대학생인데..

 

사회에 나가면 임요환 상대편 심정이 될테니깐...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고 또한 아무도 기대도 하지않고...

 

허허벌판에 혼자 등떠밀린느낌 이런걸 느낄거같음...

 

누군처음부터 황제였나... ㅠ.ㅠ

코어짜응...ㅠㅠ

ㄴㄴnono 코어짱님에게도 관심 주는 사람 많았음.
편파해설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계셨고 (그 논란은 모 각자 알아서 전별로 그냥 편파까지는 아니엇다고 생각 . 저번 경기들 보다는 ..)
화이팅 하셈 .

편파해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만약 반대로 코어짱 안정민 선수가 몰래 암흑기사로 임요환 선수 본진에 난입해서 건설로봇을 줄여줬다면 그것도 몇킬했느냐가 관심사가 됐을겁니다.

어제 BoxeR가 김원기 밀때 해설진들이 난리난리 쳤던 걸 생각해보면 그다지 편파해설 아닙니다. 코어짱님이 임요환 밀었으면 '황제를 쓰러뜨린 자'라면서 난리난리 쳤을 것임. 잘해야 칭송받는 거죠. 네임드라는 건 우선적인 주목을 받는 이득이 있을 뿐이지 네임드라고 편파가 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