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요환 코어짱 2경기 좀 의아하지 않아요?

아무리 허를 찔려서 은폐밴쉬 왔다고는 하나

밴쉬가 엠채우고 날아온 것도 아니고 바로 날아왔는데

일꾼 다 빼면서 엠 마를때까지 컨트롤한 다음 잡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보통 베넷에서도 빠른 은폐밴쉬 당해도 일꾼 다 빼서 뱅글뱅글 돌면서 컨트롤하다가

엠 마르면 몰아내는게 정상인데...

솔직히

일꾼이 12킬이 될 때까지 안 빼고 가만히 보고 있었다는게 좀 의문스럽네요

불사조2기에 공허1기까지 나와있었고 임금님은 딸랑 토르 한 기에 해병 몇마리 있었는데..

불사조2기 공허1기로 똑같이 본진 찔러서 일꾼 피해 같이 입히고

운영으로 극복했으면 될 일을...

 

첫 경기에서 페이크쓴다음 밴쉬컨트롤 쩔게 일꾼 10마리 잡은다음 밀고 나온건 괜찮았는데

솔직히 2경기는 전혀 쥐쥐칠 상황이 아닌데 쥐쥐가 나온거 같아서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상식적으로 은폐밴쉬 한 기 왔다고 일꾼도 컨 안하고 그냥 맞아주다가 쥐쥐친다는게?

대공유닛이 없는것도 아니고...

 

두번째 밴시가 안올때 이야기죠

두번째 밴시가 안올때 이야기죠

대공유닛이 있어도 잡아줄 유닛이없죠 그리고 일꾼다빼도 그동안 못캔 자원이 얼만데염..

지지칠만했어요.

지지칠상황맞았습니다 지지치는순간에 두번째 벤시 바로왔구요 로보틱스가 절반도 안올라갔는데 그걸 무슨수로 잡습니까 ㅋ

추가밴쉬에 버틸수가 없엇을듯

밴시가 계속 날라오겠습니다. 거기다 은폐업 기다린 밴시라 엠 조금은 모여있었구요.

일꾼을 그상황에서 멀티도 없었는데 빼면 그것만으로 게임오버죠. 밴시 2기 엠 다 빠지려면 넥도 부서질지도;

2불사조 1공허로 피해는 커녕 갔으면 병력만 잡아먹혔을듯

일꾼을 뱅글뱅글 돌린다고하셨는데 일꾼이 살아만있으면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시스템이 아니라서요 ^^ 어차피 테란이 유리해지고요 토르준비되는거보고 공폭기도 가망없다고 생각하고 ㅈㅈ친겁니다 ㅋ

일꾼을 빼봐야 다음 은폐밴시를 막을 수가 없고 옵져버 나올때까지 계속 돈 안캐고 있으면 뭐 어찌할수가 없는 상황 아마 로봇공학 시설 완성됐으면 밴시가 수정탑만 부셔도 못뽑는 그런상황이되니 뭐...

밴시는 그게 끝이 아니었구요ㅋ 그리고 어차피 빼도 가망 없는 경기죠. 토르 페이크를 걸었지만, 토르를 실제로 뽑기도 했으니까요ㅋㅋ

이건진짜 둘은 몰라서 쓰는글이에요. 애초에 밴시를 막는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탐사정이 필수로 갖쳐줘야하는데 로봇공학시설 자체를 안올렸죠.

그 상황에서 '아차' 싶었을 껍니다. 정말 '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