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저그원탑 김원기 시대가 아니게 되는건가..

다들 실력들이 많이 상향되었네요.

 

테란이랑 플토는 원탑논란이 많지만,

 

저그원탑은 굳건히 김원기였는데....

 

이제 저그를 대표하는 고수들이 좀더 늘어날듯 'ㅅ'... 김원기를 한번 졌다고 무시할수야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형주나 최정민 선수중에 누군가 이번 GSL 후에 투탑칭호를 획득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테란원탑 김상철?김성제?임요환?이윤열?

플토원탑 장민철?서기수?정민수?송준혁?

 

 

GSL 3차 재밌어질듯..헠헠

긔몽긔 한 판 졌다고 그 위엄 아직 안 떨어질껄요.

일단 그 암울한 저그를 이끌고 gsl 초대우승한 업적과
블리즈컨 스페셜 매치에서 그 특유의 강함을 보여준 업적은 무시못함.

하지만 지금까지 경기중엔 제니오가 가장 임팩트 쩔었던듯

임재덕/아이드라도 개잘함

기몽긔 선수가 블리즈컨 행사 참여때매 자기 스타일을 간파한 선수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지 못하면서 고대로 한방에 서거하셨습니다. 시즌 3 부터는
스타일이 변한 과장을 보게 될 수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긔몽긔 한 판 졌다고 그 위엄 아직 안 떨어질껄요.

일단 그 암울한 저그를 이끌고 gsl 초대우승한 업적과
블리즈컨 스페셜 매치에서 그 특유의 강함을 보여준 업적은 무시못함.

살아남은 플토가 3명인데 송준혁/oGsInca 신상호/TSL_BabyByeBye 정민수/NEXGenius
gsl2에서 이름날릴 선수를 생각하자면 정민수 선수가 유력할듯

근데 이 글에서 애매한 건 그래도 김원기는 1차 우승 2차 32강.
플토는 막상 원탑 어쩌고 해도 4강안에 든 사람이 없어혀. 예선 탈락하는 사람도 있고...

종족원탑얘기하는데 종족별비교는 멍미

제니오는 확실히 이번패치로 버프받은듯,

전에도 잘하긴했지만, 쩌그다저그다 그런말도 있었고, 질때는 폭풍까지 쳐발리고 지는경기가 많았는데,
요새는 쩌그 중에서도 좀 돋보임

김원기 선수 겨우 이번 한 번 떨어졌다고 끝난 게 아니죠.

다음 시즌에선 정말 멋진 모습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아직까지 테란은 좀더 두고봐야함. 이건뭐 눈뜨고나면 새로운테란선수들이 뜨니

토스는 사기수가 좀 계속 안좋아서, 송준혁선수는 베타때도 2인자였는데 사기수가 없는데도 여전히 2인자, 장민철은 뭔가 보여주는가 했는데, 1,2차 연속광탈! 정민수선수가 그나마 가능성이큰듯. 블리즈컨우승도 있고,

저그는 여전히 김원기원탑에 아이드라, 첵신정도 거기에 한준,이동녕,임재덕,제니오인듯

근데 아직 스타2는 초창기라 그런지, 왠지 이런 원탑 논란이 의미가 없는듯,
지금 강했던 선수도 한시즌지나면, 더 강한 선수들이 나오는것 같아서,
내년이나 내후년정도되면 최강자라 불리는 선수들이 나올지도

1.1.1 인가에서 우승 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