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가 대단하긴 합니다.

99pko때부터 젖고딩의 신분으로 하이텔 크가 선수 응원한다고 죽어라 살자 보기 시작했는데..

(이때 모 해설분도 계셨죠.)

이렇게 시청자의 반응에 피드백이 빠른건 대단하네요.

 

 

대부분 반응을 검색해보고 있다고 확신할수 있을만큼 비판에 대한 반응이 엄청빠릅니다.

 

 

 

기술적으론 임요환 경기에 대한 트래픽을 이겨냈고..

 

 

해설내불온 어제 혹독한 비판이 있었던 테란을 뉴욕 양키즈 같이 악의 제국 기믹으로 활용하는 철지난 유행에

 

편승했던것도 오늘은 균형성이 돋보였습니다.

 

예전 프라임리그 당시 장재영이 mbc워크 싸이트 굴리면서 정말 피드백 빠른 최고의

 

해설진과 방송을 만들었는데요. 지금 곰티비는 이때 당시 못지않게 겸허한 도전자의 태도로 임하고 있군요.

 

 

어제 테란유져로서 비판을 날을 세웠지만 일일우일신이라고  어제와 오늘의 해설의 단어선정

 

그리고 균형감각은 또한 다르네요. 

 

 

잘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장동주 이후로 제일 좋아합니다.

 

엄재경 김도형 전용준의 전통성과 상징성도 좋지만 지금의 조합 또한 메이져로서 굳굳히 버티길 바랍니다.

곰티비 해설진도 xp눈팅 많이 하니
어제 비판글보고 섬찟하고 긴장했을지도 모름

아무튼 추천

적절한 개념글!!

해설내불온 어제 혹독한 비판이 있었던 테란을 뉴욕 양키즈 같이 악의 제국 기믹으로 활용하는 철지난 유행에



편승했던것도 오늘은 균형성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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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지 도통...

구글번역기같다

오타에다 급히 써서 문장이 긴장감 없이 만연해버렸네요.

해설내부적으로는 여태껏 혹독한 비판이있었던.. 테란을 악의 제국 기믹으로 사용하는(뉴욕양키즈처럼) 철지난 지난 시즌의 유행을 이번 시즌에 가져온것에 편승했던 부분도..

오늘은 균형성이 돋보였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