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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7 23:02:39 KST | 조회 |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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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9년 살면서 최고로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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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 10/16일 가천의과대 식품영양학과 적성고사를 보러갔습죠.
100문제에 제한시간은 1시간.
원칙은
OMR교환 불가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사용시 오답처리)
감독관의 제지에 불응하면 부정행위(ex : 시험종료되서 그만하라고했는데 계속마킹하는경우)
그런데 아침에 시험본 간호학과, 낮에시험본 경상학부 , 오후에본 식품영양학과 어느 고사장에선
감독관이 10분전부터 풀라고 했다고 합니다.
(적성고사에서 10분이면 언어는 제기준으로 30~40문제 , 수리는 10문제 정도 풀수있는 시간/확인할수있는 시간입니다.)
(더 있지만 귀찮아서 못쓸..)
그런데 항의를 하니(물론 다른수험생) 진상조사를 진행중이니 기다려라를 비롯해서 적성고사 관련 글엔 무응답으로 일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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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기를 당한기분이네요.
무슨 벽돌값 기부한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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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이야기 : 플래 1400이 가까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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