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타이밍 임경기 관전 포인트

1경기 : "탱크는 거들 뿐."

 

정찰 탐사정 기술실 보고 가라고 애드온 달기

빠지자 마자 취소 + 테크

 

우주공항 몰래짓기 (본진에 무기고 건설로 토르 훼이크, 근데 옵저버 오기 전에 취소해서 사실상 훼이크를 넣은거 자체를 몰랐을 듯)

 

은폐밴시 밀어넣어 탐사정 털기(빨피로 생존) + 2차 밴시 보내서 옵이랑 추적 유인 후 빨피가 와서 추가 킬

 

컨빨의 위엄으로 빨피 밴시 2기 = 탐사정 10기 이상 킬 (빠른 멀티 효과 엄청 감소)

 

그 와중에 부왘부왘 늘어나는 병영과 땡해병(걍 노 방패 노스팀)

 

막판 위엄쩌는 '탱크는 거들뿐'

 

 

2경기 : "순순히 탐사정을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초반 초야짱 '탐사정의 고민' - 그냥 빼자니 낚일거 같고, 안빼자니 탐사정 조공(결국 그냥 뺌)

 

빌드는 1경기와 유사함

 

빠른 공장을 본진 북쪽에 건설 후 완성한 뒤 섬으로 날아가 기술실 부탁

본진서 우주공항 날라와 장착 + 본진 공장에 기술실 부착 + 무기고 건설

vs

빠른 우관으로 불사조 생산으로 상대방 하는거 보면서 불사조 견제

 

But, 불사조 오는 동선에서 아주 아슬아슬하게 안보이는 기술실 우주공항(임이 연습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불사조 도착후 무기고 확인

vs

임의 적절한 해병 배치 = 기지 북쪽으로 해병이 자리잡음 = 섬으로 가지 마라

+ 토르 생산

 

당연히 토르라고 보고 공포 준비

 

그리고 마나도 채워둔 밴시가 로봇시설 조차 없는 토스 본진으로 난입

"엔진소리 죽이는데~~~!!!!"

 

13킬 0데스와 함께 GG (생체 및 생명을 가진 유닛은 피아 가릴거 없이 0 데스. 무인 탐사정만 13킬. 그외 게임 전 시간동안 단 1명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음)

"순순히 탐사정을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PS: 일꾼을 빼서 시간을 벌면 되지 않는가?

 

그러나 임이 이미 상당후 해병과 토르가 준비되어 있어서 밴시 살려서 돌아가고 그후 해병 토르 밴시로 나오면

토스가 자원을 못캐는 상태라(지상군이 토스도 엄청 부실했음) 추가 병력 충원을 못해서 훅갈 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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