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사람 말이 맞는건가요?

징징 게시판 보다가 재밌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밸런스 이런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음.

옛날에는 정말 아. 답안나온다. 이생각이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답이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

 

뭐 저그가 상향되고 다른 종족 하향되면서 그런것도 없잖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안맞다느니, 저그가 사기라느니 하는 말은 잘 모르겟음.

단지 제 재 생각은 탈모 증상 일으키고 살빠져가면서 꾸준히 저그한 사람들이 독한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 많이 하고 해서 실력이 향상된거라고 생각도 함.

 

특히 테징징이 많아서 덧붙여 이야기를 하자면.

맹덕 이것도 정종현 선수처럼 산개하면 피해 최소화할 수 있는데. 저런거 제대로 하는 테란 유저

솔직히 거의 보지도 못했음. 아마 테란도 이전의 저그들처럼 탈탈 털리면서 연구하다보면

산개컨트롤 비롯한 기타 등등의 발전을 하면서 다 대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한 명.

저그유저들의 경우, 밴쉬, 홧병차 등등 탈모증상을 일으키는 견제를 막기 위해

머리털 빠지면서 열심히 하고,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한 거 좀 인정해줘야함.

뭐 개인적으로 지금도 테란유저들 잘 하는 사람 만나면 정말 힘들긴 힘든데.

왜 이렇게들 징징되는지 잘 모르겠음. 제대로 뭐 대응책이나 산개빌드 등등 해보고 지면 말도 안하겠지만,

늘 똑같이 하다가 몇 판 졌다고 밸런스이야기를 이렇게 하다니.

 

그리고 프저전은 솔직히 징징되는 사람 별로 없어서 말 못하겠는데.

아니면 심시티, 역장, 포토 이런거 보면 멀미나오고, 뮤탈링은 거신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길인데.

 

결론은 잘하는 사람은 뭘해도 이긴다는거고 못하면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부지런히 열심히 하다보면 다 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는 징징 댈게 많이 있지만, 다 모자른 탓이므로 겜하면서 좀 하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

 

다야1500대 저그고,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게임 많이 햇고, 완전 후잡은 아니니 그냥 참고해주세요-

아. 웃긴게. 지금 실력이 딸려서 지는거라고는 생각은 안하고 왜 밸런스 문제를 드시는 걸까.
저그와 쩌그가 다르듯이 괴수 테란님들 보면 다들 잘만하시는데.ㅎ

그리고 정종현선수 압도적으로 밀렸다기 보다는 스코어도 그렇고 팽팽하게 잘하시다가 진거임.

쉽게 이기다가 지는 경우가 조금씩 생기니 다들 밸런스 탓만하는건가?
지면 왜 지는지 생각은 해보고 해법은 좀 찾아보고 말하는거임?
무작정 겜만 하면서 똑같은 패턴으로 계속 지면서 어이없이 그러는거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열심히들 해보시고, 사람들이 도저히 답을 못 찾으면 블리자드가 알아서 패치해줄것임.

저뻔뻔이 되는 날이 올줄이야.ㅎㅎ

  문제는 패치전이던 후던, 늘 연겜하시는 분들이랑 하면, 이기는 사람 이기고, 지는 사람은 진다 이거죠. 뭐 늘 하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제 말은 패치되고 난 후에 갑자기 패치빨로 못이기던 사람 이기거나 이런적이 없다는 말이에요. 
 
정종현님 게임 때 해설자들 게임전에 말한 거 못 들으셨음? 과장님등등이 저그 버프된거 맞냐고? 테란한테 발린다고. 그리고 그거는 사실상 결승전이라 할만큼 제니오선수도 저그 탑급인데. 2:1 스코어로 이긴거면 선수가 훌륭해서 좀 더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생각 못함?

장민철 선수도 연습하면서 저그 유저 이긴다는 식으로 말했다던데. 단지 GSL에서 졌다고 장민철선수가 임재덕 선수보다 못한다고 판단하는 건 오바 아니신가요?
오히려 경기 중에 게임 흐름을 원하던데로 못 풀어나가서 진거지 실력자체에서나 종족때문에 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열심히 쓴 글이에요^^

개소리네요 패스

긴글 쓰느라 수고하셨는데.. 그럼 일단 님보다 잘하는 서기수 선수가 쓴글 읽어보고 다시 글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