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이 착각하는것.

스1때는 저그가 본진자원만으로(정확히는 1개스 미네랄은 본진걸로도 앵간이 되는데 가스가 에러) 타종족을 이기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죠. 물론 그걸 성공한 홍씨가문의 군인이있었지만 뭐 각설하고,

 

스2에 와서는 저그가 타종족과 서로 앞마당을 안먹고 했을때 혹은 비슷하게 먹고했을때 분명 저그가 불리합니다. 다만 스1때처럼 극단적인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본진플레이(바퀴,맹독,빠른발업링)로 흔들고 멀티를 따라가도 충분하죠. 근데 이게 대놓고 극단적으로 빠른 앞마당을 먹고시작하니 타종족과 같은 선상이아닌 100미터달리기에서 혼자 30미터 먼저 뛰어가서 시작하는거라는겁니다.

 

그전에는 그렇게 30미터먼저 가있는 선수(저그)를 규제할 심판(선병영,4차관)이 있었지만 이제 그딴거 없고 걍 ㄱㄱ임. 이러니 경기가 쉽게 풀어져가고 심리적,물리적인 여유로 이러저러한 플레이가 나오는겁니다... 하다못해 산란못이 있어야 부화장을 짓게 바뀐다면 이정도는 아닐텐데 말입니다.

띄어쓰기가 없어서 패스

아.. 앤터의 소중함 ㅠㅠ

맞는말이긴 합니다

띄어쓰기가 없어서 패스

그러면 엘리전떄 불리함

그나마 예전엔 앞마당 막기가 쉬웠죠, 광전사 33초로 2관문찌르기가 가능했고, 테란은 사신 몇개 뽑아줘서 앞마당을 못먹게 만들수가 있었으니..

Nujabes// 님 정말 궁금한거 ㅎㅎ 저거 이미지 레슬링 누구인가요??ㅋㅋ 숀마이클인가요??
ㅋㅋㅋㅋ 언제 경기인지 졸리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헐 갑자기 커맨드를 들어올리며 글이띄워졋네.ㅎㄷㄷ

논리적으로 벌써 부화장이 첨부터 나오는데 부화장짓기위해 산란못이 필요하면 앞뒤가 안맞잖아요

하지만 산란못이 부화장 조건으로 되면 저그는 앨리전에 지지됨

저그는 엘리전이 굉장히 좋은종족입니다 건물파괴시 공생충도 나와서 상대병력공격하는데다가 시간도 끌고 저그 주력유닛들은 모두 기동성이좋아서 본진바꾸기에 특화되어있죠.

사악놀이//난 엘리전갔을때 건물띄우고 숨은그림 찾기하는 테란이 더 빡치던데..

부화장 요구조건 산란못하면 대신 부화장 없으면 산란못 없이도 부화장 건설이 가능하게 하면 됩니다.

논리적이고 뭐고 그렇게라도 해야 밸런스가 맞다고요. 앨리전은 스포닝깨지면 딴데 해처리 못핀다 말씀하시는건데 저그 특성상 기지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깨져도 딴쪽에 지으면서 버텨야죠. 그 모든 멀티를 병력을 나눠서 동시타격할정도로 테란이 병력이많으면 저그가 지는게 당연합니다.

docja / 숀형 아니구요 제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