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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7 15:42:36 KST | 조회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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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임요환을 위한 시나리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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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스타2를 한다는 소문이 돌때만 해도 스타2 테란은 임요환을 끌어들이기 위한
블리자드의 계략이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수업는 짤방이 돌아 다닙니다.
머? 드랍쉽이 치료를 한다고?
머? 벙커가 회수가 된다고?
머? 유령이 EMP를 쏜다고 ?
그후 임요환이 스타2 전향을 공식 선언하고 현재 GSL2 참가를 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에게..
지금의 상황은 그의 2번째 황제 직위식을 위한 시나리오인 것입니다.
드랍쉽 패치 때문에.. 드랍쉽 견제가 예전보다 어려워 졌습니다.
(임요환은 스타1초창기 때 기동성이 느린 드랍쉽을 사용하며 임요환의 드랍십이다라는 별칭을 얻습니다.
왠지 현재상황의 스타2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저그와 테란간의 종족 밸런스가 무너 졌다는 애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옵니다.
(임요환은 스타1초창기 때 암울했던 테란의 종족으로 우승을 일궈 냅니다.
왠지 현재 상황의 스타2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저그유닛 바퀴가 지나치게 강하다고 느낍니다.
(임요환은 스타1초창기 때 마메의 천적이었던 러커를 컨트롤로 극복하며 상성을 바꾸어 버립니다.
왠지 현재 상황의 스타2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바퀴와 맹독을 극복하며 상성을 바꿔 버리는 임요환 선수만의 컨트롤을 보여 줄것입니다.)
테란은 딱히 저그전에 강력한 빌드를 구사하지 못하고 무난히 후반가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 갑니다.
(임요환은 스타1 초창기때 저글링 러커 만으로 테란을 압살 시켰던 초반 저그의 강력함을 컨트롤로 극복하며
테란의 끝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략의 중심에 있던 분입니다.)
스타1 당시 임요환의 최대의 라이벌이자 일생 일대의 라이벌인 황신이 있다면..
현재 스타2는 과일을 파시는 분이 있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현재 테란이 저그 상대로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환상의 컨트롤과 뛰어난 전략으로 테란이 저그 상대로 어렵다고 인식되는 틀을 깨고..
GSL 시즌 2에서 ..
아니 어쩌면 GSL 시즌3에서 최다 종족인 저그를 학살하며 ..
테란의 황제 라는 별칭이 허명이 아니었을을 드러내는데..
그렇습니다.. 이 모든것이 스타2에서도 황제의 이름을 떨치길 기대하는 떡밥인 것입니다.
(웃자고 한 애기를 죽자고 덤벼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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