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카오스는 정말 밸런스 잘맞춘게임

물론 시작은 도타 해킹맵이고 도타 아류작인건 맞지만

지금은 도타와는 완전히 다른게임이고..

CCB같은 대회를보면 언제나 언데 vs 나엘승률이 50%에 근접하게 나와요.. ㅎㄷㄷ

계속해서 신영웅도 추가되는데 

개인개발자가 저렇게 밸런스잘맞추기도 어려울듯 싶네요...

지금 블리자드올스타 밸런스맞추느라 블리자드는 정신없을듯요 ㅋㅋㅋ

일개 유즈맵퍼만도 못한 블리자드

카오스도 몇년에 걸친 패치가 있었으니까요.

솔직히 도타같은건 밸런스 맞추기싶죠 -0-

타입이 비슷한것들이 조금씩 있잖아요 ㅋㅋㅋ

맨날 셀렉하는영웅만셀렉

종족이 2개니까...

나오는 캐릭만 나오던데
도올도 솔직히 비슷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컨셉에 따라가 엔트리가 갈릴 수 있음

근데 또 대단한게 나엘과 언데가 나름대로의 종특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예: 나엘은 범위궁극기와 스턴기가많고 언데는 슬로우와 테러스킬이 많은것 같이..)

카오스 리그가 올랜덤으로 영웅을 선택해서 5:5가 나온다면 인정해줌
현실은 정석

여전히 언데우세 아닌감요?

카오스는 파급효과가 별로 없죠... 그냥 변경수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그리고 종족의 갯수가 2개라는점은 3개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예를들어 수많은 밸런싱토론글이 막히는 이유가 "그러면 테저는 해결되는데 테프는 어쩔꺼임?" 이런 문제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특성이 비슷한것도 많구요.. 슬로우,스턴,범위형 등등 이런건 사실 기술상의 미미한 차이라서... 그리고 정말 5:5 올랜덤도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