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는 많은 bp를 쏟아붓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적은 돈을 가능성 '저평가'된 배당율에 거는거죠. 그걸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매의 눈......   만약 토토 잘하는 분들이라면 주식에도 재능이 있는 분들일겁니다.   이름값이라는 미몽에서 벗어나면 명확합니다. 플토는 저그를 절대로 이길수 없고, 쩌는 테란들은 그나마 가능성있으나 한판 수준에 그칩니다. 그것 외에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플토나 테란이 이기는 시나리오는 저그가 진짜 답이없는 플레이를 펼치지 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전 주식하면 집 말아먹겠네영 흐흑

토토는 심리게임이고 주식은 데이타싸움이라 비교하기 거시기함

주식을 심리게임으로 인식하고 뛰어들면 인생 ㅈㅈ

네 그래서 주식 안 할려고요.... ㅠㅜ

그런데 오늘은 테프전입니다. 음...

주식이랑 완전 다른데.. 주식은 제대로된 주식에 걸면 적어도 그 회사 자산+앞으로 벌어들일 이익에 의해 일정 수준의 가치를 사는 것이라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일정한 가치를 사는 것임에 반해 이건 그냥 못맞추면 땡.

주식은 데이터가 아니라 인간 심리를 알아야 돈좀 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