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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7 13:22:09 KST | 조회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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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배당 걸어야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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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다맞출뻔했으나.. 인민테란에 대한 평가와 송병학 선수에 대한 평가를 너무 고평가로 했던 치명적인 사건 발생..
그 외에는 모두 맞췄으며..
대략 20배 정도의 소득을 올렸음(다 500씩 걸어서 대충 결산해보니 1만정도 되돌아옴)
꿀배당이라고 무조건 하이리스크가 아닙니다.
지금 꿀배당의 배경을 뜯어봐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지금껏 해온 방식대로 '이름값'에 올인하던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찍어대니 저그쪽 꿀배당이 생기는 겁니다.
프저전은 무조건 0:2에 걸고 테란전은 테란이 클래스가 엄청 높을때만 1:2 정도로 걸면 거의 다 맞을듯....
어제 난 마카가 광탈할걸 예견했음.. 마카같은 '견재류 테란'은 방상익같은 노련한 저그를 못뚫음... 물론 기본적으로 저그가 바퀴 사거리가 늘어고 사신 너프에 선배럭등이 막히면서 막힌감도 있지만, 방상익 정도 저그가 되면 그 외에 특이한 전략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박상익족에 걸었어야 당연한거였습니다.
오늘도 예외 없습니다. 잉카도 0:2로 진다에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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