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해법찾기 v 0.1

먼저, 같이 저그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지는 글 취지에서 써보는 거니 티격태격 씹기보단 얘기를 나눠보고 싶어 써봅니다. 첫글이기두 하구여. >.<

어제 경기를 보고나서 느낀 것만은 아니라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시작할께요.

패치 이후 후잡다레기라서인지 몰라도 저그상대도 초반필승이 아니면 이기지 못한다고 여긴지 오랩니다.

이유는,

전체 패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견제 플레이 유닛들의 소?대폭? 하향을 꼽을 수 있죠? 그런데 왜 하필 저그는 그대로인가가 요지라고 보는 겁니다.사실 저그 암울시기에 대해서는 저또한 입을 놀릴 수 없습니다. 긔몽긔는 예외라고 해둡시다. 그 당시에도 쩌그니.

(테란입장에서 저그에 대한 얘기만 논하겟습니다. 토스를 버리려는 게 아니라 너무 길어질까 우려스러워서 이후에 토스와 테란, 토스와 저그도 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테란의 하향수준이 큰 유닛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사신의 하향, 이젠 정찰이나 하지 바퀴나 추좆자에게 밥이라, 가스를 많이 먹어 이젠 견제로 밴쉬까지 가야하죠. 생산시간도 늘어났고, 사신 부스트업은 팩토리테크라니, 킈 배럭에서 사신삭제..라고 보구여.

그래도 테란인 저도, 부스트업을 제외하고 사신의 하향 이유는 저 또한 수긍은 합니다.

두번째로, 탱크의 댐쥐하향 탱크의 댐쥐 하향은 실제로 너무 큰 악영향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윤열 탱크처럼 나오지 않는한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건 인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는, 그래도 탱크라면 자리 위치를 고수한 상황에서 거신이나 울트라보다 상대할 효율이 높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전댐쥐로 복귀하잔 얘기보단 지금보다 상향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세번째로, 의료선 속도 하향, 음.. 전 견제 중 의료선도 한몫했다고 생각하는 데요. 의료선의 속도하락보단

무탈의 속도가 낮춰져야 하지 않을 까 싶네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사실 특공대로 보낸 의료선이 살아돌아오길 바라는 것보다 피해를 더 입혔으면 좋겟다라고 보니깐요.

그러나 저그는 사실 상향된 부분은 크지 않습니다. 바퀴 사거리 증가와 건물 피업, 감충 추좆자 점멸방지

그렇다면 요즘 저그에 대항한 테란은 뭘 의미할까요.

원래 저그가 강했다. 음 아닌듯?! 테란이 망했다. 가 맞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기존 저그 유닛 중 밸런스 오바 유닛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맹독충.

저그 분들 지금쯤 또 맹독드립이냐 머냐 하며 난리시겠는데요. 조금은 객관적으로 봐주길 바랍니다.

맹독은 가격 및 성능을 오버니 머니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논하려는 건 맹독의 범위입니다.

맹독은 다들 아시겠지만, 자기범위 내 대미지량이 같습니다. 탱크와는 좀 다르죠?

저건 어떤 차이를 부르냐면 중첩의 효과가 크다는 겁니다. 탱크가 뭉쳐서 중첩대미지로 유닛을 죽인다면

초월사기가 되겟지만, 아니죠. 그러나 업글을 하면 이속또한 빨라지는 또한 시즈처럼 자리 고수도 아닌

맹독이 중첩댐을 가진다면 아시는 행요가 순삭하는 걸 보시게됩니다. 또한 마린의 피업논란도 여기선

뭐임마 증발?! 로 맹독상조가 보내드리구요. 저그의 다른 밸런싱은 사실 충분히 맞춰졌다고 생각합니다.

곧, 맹독의 범위에 따른 댐쥐가 달라야한다가 맹독에 대한 제 개인적인 기본 요지였구요.

다른 건 저그를 깔께 없네요.

해법찾기라고 해놓고 투덜거리느냐 했는데, 기본 제 요지가 파악이 되야 서로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주저리 적었습니다. 다레기인 저와 제 칭구가 서로 다투며 지금해법을 찾아보기로 했는데요.

고스트입니다. 밴쉬모으는 것도 괜춘한듯하다는 글에 잠깐 글을 달았는데요.

저는 고스트를 가며 확장입니다. 테크는 기존 투배럭 확장등 별반차이가 없어 티가 안나는데요.

엔지니어링 베이 공업과 고스트 뫼비우스 업된 2~3기 타이밍에 마린 불곰 7scv(몸빵)를 

대동한 전력으로 가는데요.

고스트의 저격을 남발하기보단 전투가 시작되기 이전에 스캔 저격을 활용해서 없앨껄 줄여가면서

갑니다. 이유는 스타포트까지 가는 테크를 줄이고, 공업 한 타이밍을 노리는 데요.

확장만 날려도 저그와 후반을 엇비슷하게 가져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고스트를 먼저 잃거나 컨안해주신다면 고스트 효율은 있으나마나여서 사실 밴쉬를 가는 분도 많은데,

퀸으로도 잘 잡아주니 요즘 그닥 확장까지 치는 데 효율이 좀 아쉽습니다. 

대신 스팀팩 이후에 고스트로 저격하며 효율적인 전투만 해줘도 나쁘지 않다고 여깁니다.

이후, 고스트만 살려도 은폐업 이후에 감시군주 저격침 놔주면서 이리저리 재미도 가져오고,

감충이나 무탈 잡는 데에도 쏠쏠한 역할을 해줍니다.

다른 테크안가고 고스트만 가냐라는 질문엔 답안합니다. 이유는 그나마 아시겠죠.

이후엔 저는 팩토리 반응로로 충분한 염차에 바이오닉 개떼 고스트로 갑니다. 탱크보다 맹독이 접근까다로운게

화염차가 아닌가 싶어서.. 

핵은 한번 써봤어요 제 자리에 이미 쏘고 들어가서 덮치는 거 막는 방법으로. 

근데, 바퀴 세마리밖에 안죽음,,(핵타이밍은 좇)

이상 고스트전략이었습니다.

초중반에 저그가 테크를 완전히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구멍많은 전략이니

태클보단 보완 부탁드립

또한 고스트가다가 털렷다 고수상대로 쓰다간 개털린다능 

그런 말은 어차피 못이기는 데 어떤 전략은 먹히겠습니까?라고 알아듣겠습니다.

저그는 차켔습니다.

테란도 차켔습니다.

토스도 차켔습니다.

블리자드킴!@$#%^$#^이 나빴습니다.

p.s 하향도 있으면 상향 유닛도 있어야할 꺼 아냐 ㅅㅂ ㅋㅣㅁ!!!

하향이겠죠

제가 보기엔 바퀴 사정거리 +1만으로도 사신 막을수 있게 됬는데(더욱이 화염차도 쉽게막을수 있게 됐죠) 니트로 추진을 군수공장 요구업글로 만든건 이중너프라고 봄. 지금 저그에게 잘먹힐 만한 견제는 침술류밖에 없다고 봄. 단 침술은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다는거..

버디언님 덕분에 쪽팔림을 막을 수 있었네요. 급쓰느라 생각없이 쓴 키보드워리어가 되어버렷나바여..

해병도 사기임 뮤탈을 그렇게 잘 녹임

해병이 무탈을 잘 녹이면 맹독충은 해병을 맵에서 삭제 시키는데, 사기 보다 더한 좆사기인가?

화염차 사거리 다시 6으로 하고 선배럭 허용하게 바꾸면 다시 밸런스 맞추어 질듯... 사신 속업을 그대로 군수공장 요구로 하면 더이상 5배럭 사신도 없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