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 1500 이하만 되어서도 테란이 저그 상대로 할수 있다는게 많다는걸 애기하고 싶네요..
GSL만 보고서 모든 저그와 테란의 플레이가 저런식으로 흘러 가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본 방송 경기만 보더라도 테란이 저그 상대로 어렵다고 느껴 집니다.
기사도 연승전에서 김성제 선수가 너무도 유리한 상황에서 저그에게 역전 당한 경기나.
그래도 테란중에서는 저그를 가장 잘 잡는다는 마카 선수가 저렇게나 무기력하게 지는걸 보니.
테란이 저그 상대로 힘들긴 하는구나를 느낍니다.
그런데.. 일반 래더에서는 테란이 저그 상대로 할만 합니다.
일반 유저가 게임 할때는 그래도 테란이 저그 상대로 사용할 카드가 많습니다.
마카도 어려워 하는데.. 김성재선수도 저그 사기를 외치고 있는데
내가 저그를 어떻게 이기나..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면서 게임을 하나요...
자기가 무슨 상위 1% 플겜어라고 착각하고 게임 하지 맙시다.
다야 1500 이하만 되더라도 테란이 저그 상대로 할만 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저그 사기라고만 징징 거리지 맙시다
이글은 다야 1500 이하 유저들에게만 해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