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GSL1에 비해 재미가 없어진 것 같은데 승률마저..;

 

 

본진에서 배틀 뽑는 선수도 있고,

 

본진 플레이로 멀티먹은 상대를 조합 갖춰서 이기는 선수도 있고,

 

서로 앞마당도 안먹고 치고박고 하는 경기도 있고,

 

메디박 하나 타고 유령으로 일벌레 저격하던 경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광전사 시간 증가, 공포 하향, 메디박 하향, 사신 하향, 앞마당 먹기 용이하게 체력 증가 등으로 게임이 거의 후반 운영전으로만 가고, 후반 운영을 안하는 선수는 거의가 지는 것 같아요.

 

밸런스 떠나서 GSL1이 훨씬 재미있었는데 패치 방향이 이전에도 말했듯이 정말 정말 마음에 안들음.

 

...... 이러면 누군가가 글 난독하고  "그땐 저그 승률이 xx였어 xx아." 라는 덧글이 또 달리겠지.

 

아마 안될거야 난.

 

 

 

 

개인차

견제, 날빌요소를 다 줄여버리니

재미가 없어지는거같음

재밋는뎅

개인적으로 제가 헬스에서 런닝뛰는시간에 항상 GSL이 해서 GSL을 항상 시청하면서 친구랑같이 정말 열광하면서 봤는데 GSL시즌2는 보면서 재미가좀 떨어진거같네요

토스는 진짜 똑같아 졌음 게이트 -> 차관 -> 로보틱스 -> 거신을 갈까 말까? --> 마지막 고기

언데드의황금기 // 개인차가 아니에요. 일반론적으로 말해서 다양한 양상의 게임이 일편적인 게임보다 재미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것에 반하는 개인이 있다 해도 그게 예외의 경우지 어디까지나 일반론적으로는 다양성이 더 재미를 주죠. 저도 개인적으로 게임할때는 운영만 합니다만 보는 건 다양한게 더 재미있네요.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의 개인 의견을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그것을 의견으로 낸 거라면 정형화된 게임이 더 재미있다는 건 일반론에 반하는 주장 아닐까요? 스타1이 초창기에 비해 뒤로 갈수록 수준은 올라가면서 인기는 꾸준히 떨어진 이유, 임요환이 스타가 된 이유가 게임의 정형화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