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급고만 봐도 밸런스 패치가 잘못되었다는 이유.

 선보급고 패치가 된 이후로 일단 어느의견이든 틀리다고 보지않습니다.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과연 데이비드가 알고있느냐이고, 프로토스를 과연 밸런스 범주에 넣고 있는지 의문이듭니다.

 

데이비드의 인터뷰를 보면 테저를 중심으로 밸런스를 맞춘다고 밖에 잘안보여요. 프로토스보고 너프를 해야된다고 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관심 같은 느낌이랄까요.

 

한마디로 선병영만해도, 현재도 테>프라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선병영 전략까지 있을 때 프토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의료선 너프 당하기 전엔 연결체 테러도 엄청났죠.

 

그래서 잘됐다 잘됐다. 했지만

이게 또 저테전 밸런스에선 사망급으로 나온게 현재 밸런스라고 봅니다.

견제하는게 테란의 컨셉인데 사신, 화염차, 벙커 모두 너프 당했습니다.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현재로 테>프라는 공식이니 그렇게 해야 정상이라고 생각이 드는 반면.

테저전 입장에서는 테란을 죽을 맛으로 바뀌어버린거죠. 저그를 힘싸움으로 견딜 수 가 없게되어버렸죠.

 

아무래도 이러한 시각차인거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데이비드는 다른 문제를 낳게 만드는 패치만 반복한다고 봅니다.

[데이비드킴이 스타종족을 두가지라 생각할 확률: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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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급후병영은 7병영사신 프토가막기힘들어서넣은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