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리가 틀렸을수도있지만 그래도 밸런스테스터좀 돈주고 고용하면 안되나 -_-

블자 돈도 많은데

부모가 자기 자식을 공정한 눈으로 볼 수없듯이 블자도 마찮가지일것같은데

게임 테스터같은 직업 있던데 은퇴 프로게이머나 전문 게임 테스터 직원으로 고용해서 밸런스만 전문으로 테스트하는팀 구성해서

패치 막 싸지르기 전에 충분히 테스트해보면 안되나 -_-

제 5년의 경험으로 볼때 블자 패치할때 별로 테스트 진지하게 안하고 걍 패치 싸지르는듯

신기하게도 불사조 중력장버그도 몰랐다는건 테스터가 아예 없단 소리

솔직히 오픈베타때 실력있는사람들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하면서 계속 얘기해주면서 적당히 맞춰진상태에서 정발됬어야하는데 전략에 의한 밸런스변화가 없이 그냥 나와버리니..

사내 테스터만 해도 수백명이고, 그 가족 까지 포함하면 엄청 많습니다. -.-

패치가 느린감이 있는 이유가 테스터 폭이 넓어서 그렇구요.

5년 경험이라...

사내 테스터는 전부 프로입니다. -_-;

진짜 블리자드 불쌍하네요.

테스터들이... GSL32강 수준 이상이어야지 의미있는 테스트가 될듯한데...
저나 님 수준의 다레기 들이 가서 테스트하면...
별 의미도 없어여 ㅡㅡ;;

샤아//그럼 흔히 말하는 게임에 지장을 초래하는 심각한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나오는 경우는 모임? 무지 많이 봤는데 그런거 마이너도 아니고 메이저버그들

xxyy 님 / 메이져 버그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블리자드에서 메이져급 버그가 나온적이 몇번이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악의적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퍼진 메이져급 버그가 있었나요.

GSL 32강 수준이면 32명에 대회에 못나온 사람들, 세계대회가 아닌걸 감안해서 넉넉하게 잡아도 100 배수 잡아도 3200명을 위한 패치가 되는데 -_-;

나머지 유저들을 다 버리고 3200명을 위한 패치를 하는게 말이 될까요?

샤아/많았는데여 -_- 심지어 와우에서는 상대방 팅기게하는 버그도있었는데여 투기장에서

투기장 버그는 투기장 유저 한정인데다...

못해도 스트래틱스에 뜰정도 아닌 버그가 무슨 메이져 급입니까 -.-;

워낙 사람들에의해 광범위하게 악용됬고 pvp계에서 크게 문제시됬었습니다 이게 메이저가 아님 뭐가 메이저임? 케릭이 삭제되야 메이저임?

울티마 온라인 같은 경우는 버그로 인해서 게임 자체가 기울어져 버렸구요.

( 96년 셀링 에이젼트 버그, 99년 집디드 버그. )

린2 같은 경우는 버그 때문에 유저 약관을 바꿔야했습니다. -_-;

게임에서 짜증나는게 무슨 메이져 버그 입니까 ㅎㅎ

패키지 게임 중에서 버그 때문에 출시후에 망해버린 게임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버그를 메이져 버그로 꼽으시는거 자체가 블리자드 게임 5년 하셔서 생긴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