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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6 23:38:26 KST | 조회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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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글썼지만 저그의 강세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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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이 끝난시점에서의 패치.
그겁니다.
사실 블쟈가 GSL을 신경썼다면 예선 전에 패치를 했겠지요.
그러면 애초에 예선을 뚫은 저그의 숫자가 많아서
본선진출자 자체가 저그가 많으면 64강부터 동족전 치르면서 올라갈텐데,
본선진출자는 제일 적은데다가 곰티비는 아무래도 동족전을 피하려 흩트려놓고,
패치는 빵하고 터져버리니 저그가 파죽지세가 되는거고,
이제서야 그 저그들이 만나서 동족전을 치르는 거죠.
사실 패치타이밍이 이렇게 토너먼트 대회를 뒤흔든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너무나 큰패치들 (선배럭금지, 발업사신금지, 바퀴사거리)이 한꺼번에 그것도 예선본선 사이에 터져버렸죠.
가시적으로 저그들이 파죽지세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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