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아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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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6 23:24:55 KST | 조회 | 466 |
제목 |
장민철은 프로토스와 정말 잘 맞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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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는 모름지기 무엇이 중요하냐?
승리? No
징징? No.
프로토스는 간지의 종족. 허세의 종족.
유닛들의 대사만 봐도 알 수가 있다.
털려서 도망가는 놈들 조차.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공허는 굶주렸다~"
"차디찬 분노로~"
"영원히 잠들라~"
"어둠 속으로 후퇴하라~"
"때가 되면 황혼이 오리라~"
"우리는 공허 속의 그림자일 뿐~"
"별의 부름이 들려온다"
"나는 암흑과 한 몸이다"
ㅡㅡ..........................
영웅인 애들은 더욱더 간지가 쩜.
"내 마음은 나의 것이다~ 뜻을 굽히지 마라. 우리는 황혼 속에 떠돈다."
"마음을 열어라"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전진한다!"
"세월은 나에게 참는 법을 가르쳐줬다"
"안녕...어둠 내 오랜 친구여..."
패배는 인정하고 대전시 당당하게 맞는 장민철이야말로 진정한 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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