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이 너무 일렀음.

 

 

솔직히 GSL

 

스타2 오픈하자마자 열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빨리 열렸는데,

 

아직 이정도로 밸런스가 파도에 휩쓸린 배마냥 이리휘청 저리휘청 할때 3억 상금 규모의 대회를 열면

 

상식적으로 안되는 거였지.

 

 

저그가 이렇게 상향버프 되기 전부터

( 그러니까 1.2 버전 이전. )

 

저그가 초반만 버티고 일꾼만 잘 째면 가장 강력하다.

( 물론 그걸 가장 잘 보여준게 과장님이랑 첵신이고. )

 

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버프뜨더니 테란은 저그를 이기는게 기네스 북 감이 되버렸고,

 

토스는 저그를 잡으면 다행, 지면 본전 의 50% 아래 까지 치닫았다고 본다.

 

 

저그를 까고자 함이 아니라

 

멍청하고, 성급하게 대회 개최한 GSL 문제도 있다고 봄.

 

추진한 블리자드도 좀 똥짓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