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1이 개망작이라는건 C&C빠들 때문일텐데;

그때 동네형들하고 컴퓨터 돌아가면서 미친듯이 했었는데,

 

우리 형님이 어릴적부터 영어를 무척 잘해서 형이 스토리 읽어주고

 

뒤에서 싸면서 하고. 오우거 영웅이랑 가로나 구하러 가는 미션도 참 재밌었는데.

 

 

C&C가 구리다는건 아님. 투, 타이베리안썬, 유리의 복수 등등 집에 사둔 CD만 해도 수두룩.

 

나도 ㅈㄴ 재밌게 했었는데 ㅠ_ㅠ 흑흑

세계관 부터 재미있었죠 ㅋㅋ 판타지

하지만 결국 망한건 C&C, C&C EA에 들어가고 매년 한개씩 찍어낼때부터 예정된 수순..

워2부터는 춫과 달리 굉장히 독창적이었는데 .. 워1은 듄과 흡사한점이 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