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레프트 1에서 컬쳐쇼크의 시작.

첫 인트로 영상하고 사운드에 팬티가 축축.

 

 

듄도 듄이지만, kknd도 엄청났음.

인트로 영상하고 사운드가 야동이였나요 ????

솔까 워크1은 개망작이었는데 --;;

갠적으로 블리자드의 신화는 워크래프트 2 라고 생각.

그 인터넷도 없던 당시 야동보고 흥분할 나이면 연세가...

그리고 워1 은 그 당시를 감안하더라도 정말 골수 블빠아니면 못봐줄 수준의 망작임

촟1에 이어 워크2까지 접하고 호기심에 듄2 워크1해보긴했는데
그래픽적으론 워크2덕에
듄이나 워크1은 시선이 안가더군요. 듄은 초반 몇판하고 껐고. 다수유닛 선택이 안되는게 너무 불편해서..
워크1은 그래도 휴먼으로 끝판클리어는 한걸로 기억... 마지막에 블랙락인가 거무잡잡한 건물 부수던거가 맞나..

kknd 나 워1 이나 망한게임이 뭘 엄청남 -_-;

듄2 이후로는 워크2, C&C 까지 제대로 나온거 하나도 없었던듯

워크1 진짜 동년도에 나온 C&C에 비하면 진짜 쓰레기였죠

워크2~ 게임성 그래픽 다 좋지만 BGM이 최고죠. 음악성에서 워크2 보다 좋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워크1은 안해봐서; 몰르겠고

JunsHigh // 전 9살때 야한잡지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흥분 했었습니다. 정말 좋더군

요. 그때가 1991년 입니다.

하얀오리 // 워크1은 1994년 C&C1은 1995년에 나왔습니다.

ㄴ 9살 빠르시군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