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3만원에 나왔어도 비싸다 드립칠 놈들 쎄고 쎘음

맨날 다운로드받고 시디키 훔쳐서 겜하다가 로그인 방식이라 정품안사면 못하니까

억울해서 비싸다고 징징징징징~

10년전 패키지가격도 5만원 6만원 했는데 지금 6만9천원 나오는게 그렇게 비싸나요?

엑박이랑 ps3게임은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무슨 시디 원가따지는 사람이 있질 않나 원래 소프트웨어가 개발비로 투자하고나면

그 소프트웨어로 돈 버는건데 패키지 그거안에 들어있는걸로 가격책정할려하네.

아니 대체 그러면 술은 돈아까워서 어떻게 마시는겨?

이러면 사람사이의 친목을 다지는 술자리는 게임이랑 비교할수가 없다는 드립이 달리죠.

그리고 게임사는 사람을 천하의 병신 오덕후로 만드는 사회 분위기.

뭐 스타2야 워낙 스타가 대중적인 게임에 구매안하면 못하는 게임이라 그런게 적긴하지만

여하튼 게임가격 징징대지 좀 맙시다 좀. 중고생도 평소 부모님께 하는짓이 이쁘면 생일선물이라든가

용돈가불해달라고 하면 못살게 어딨음? 내참;

아뇨 솔직히 3만원으로 나오면 비싸다고 드립칠놈 없어요.

님 10년 전에 패키지 안 샀죠?

3만원이면 싸긴싼데 -_-ㅋ

비싼거 맞아 비싼거 맞어 그거 안비싸다고 하지 마요.
비싼거 맞는데 살사람은 다삼
그걸로 종결

3만원에 나와도 같은 논쟁은 생깁니다. 왜냐!!! 가격 문제는 개인적 판단이기 때문에... 이글은 망글.

1997년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4만7천원에 구입해서 잼있게 즐겼었죠..

글쓴이 의견에 공감 쿡.

아~ 또 무슨 PC패키지(국내정발)가 5~6만원인지... 안사보셨나....
지금도 4~5만원 사이라니까.. -_-;;

예전에 삼국지4파워업키드 6만원엔가7만원에 샀습죠. 예전에는 진짜 패키지 겜비쌌고 2000년초부터 가격안정화를 보이면서 물가상승률에 따라 요새의 패키지 가격이 형성됨.

어스토는 오픈프라이스라 매장마다 가격이 틀렸어요...
전 3.7만원에 구입한 기억이..

삼국지 공명전도 5만원엔가 샀었는데 패키지들 지금보면 가격표 그대로 붙어있음..

창세기전 템페스트 6만원이었고..패키지들 보니깐 추억돋네..

코에이게임은 유독 비싸여 욕 많이 먹었죠...
스타1 3.8만원에샀을떄 삼국지5인가 6인가 7인가...7만원 달라던 그시절...
전 유독 삼국지만은 복돌이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