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GSL에 국제적인 흥행은 이드라에 달렸습니다.

축구보면 메시, 호날두 인지도 좋고 최고선수인거 다들 알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박지성 나오는 경기보다 많이 안보져..

 

GSL이 흥행할려면 외국인 선수가 최소한 4강내지 결승까지는 가야 국제적인 경기로 발돋움합니다.

 

임요환 장재호 아무리 외국에서 인지도 있어봤자 아는거랑 응원하는거랑 다릅니다.

 

미국선수인 이드라가 올라가는거랑 천지 차이입니다.

 

국제적인 흥행은 이드라가 얼마나 올라가는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거 같네여..

 

전 과장 좋아하지만 한번 우승했으니 이번에는 황제님께 양보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과장 뿐만아니라 김성제, 이형주, 장민철, 정민수, 정종현등 무수한 강자가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