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얘기는 됐고 양키 여친 얘기 해드림미다

물론 안 그런 여성분들도 많지만 제가 한국에서 데이트할때는 딱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 여자였습니다

꼭 된장녀급은 아니었지만 같이 식사하거나 뭔가 페이를 해야할 상황이라면 거의 다 제가 냈죠

'잘 먹었어' 같은 소리라도 들으면 정말 황송해야할 지경, 당연한것처럼 아무말 안 하고 슥 갈때는 좀 섭섭하죠

 

제가 해외나가서 외국여자랑 데이트를 해본적이 있는데 식사하고 제가 산다고 그러면서 카운터가서 계산하면

뒤에와서 자기 페이 돌돌 말아서 제 뒷주머니에 꽂아주고 궁디 팡팡 쳐줬습니다

 

할레루야

 

결론: 맹덕이는 날아다닙니다는 훼이크고 여성분들 참고하세요 싸보일 걱정 없는 동시에 센스녀되십니다

착하긔.

아 아름답다

여자 센스 있다.

돈꼽아주고 궁디팡팡 치는순간 여신등극

헐 반할거같긔

궁디 치려는 순간 뒤로 돌앗

저도 외국살지만 여긴 다 이런듯. 외국여자가 센스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센스 부족한거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한국 여자도 그런 사람 있긴함
카드주고 "이걸로 해"

요샌 더치페이보다는 밥은 내가 살께, 영화는 네가 쏴 이런식이 많음.
최근 거의 대부분 데이트는 저런식이죠 'ㅅ'.

우리나라 여성이 센스가 부족하기보단 사회 분위기가 그렇고 뭐랄까 자존감이 좀 없죠.

자존감은 없으면서 자존심은 쌘게 우리나라 여성임;

이런 글 볼때마다 외국에서 살고싶지만 현실은 한글빼면 벙어리긔

음.. 듣고보니 이스님 말이 더 타당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