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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5 13:43:22 KST | 조회 |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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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E스포츠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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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리자드가 소송드립하는건 허세라고 보면됨. 소송걸면 문체부랑등돌리는거라 한국에서 사업진행하기 어려워서 그냥 허세라고 받아들이고있음.
2. 온겜은 시즌 진행에 별 문제 없음
엠겜은 부정적 전망이 많음. 엠겜만 빠지면 완전 타결인데 대체방송사도 구해놨는데 엠겜이 지들안하면 게임단도 폭발시킨다고 버티는 바람에 협회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음.
3. 온겜 스타리그는 대한항공시즌3가 확정적. 예전에 더이상 스타리그 후원없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좀 애매함. 그런데 가장유력.
대한항공이 안하면 스폰할 기업 2개더있음. 그중 하나가 구글코리아.
4. 스1이 망할것 같지는 않음. 이번시즌끝까지 스2가 더 대중적으로 인기 있어지면 올해가 스마지막으로 다 통보.그래서 애들이 공군을 안가려고함.
5. 지난시즌 이적선수중 감독이 제어를 못하는 꼬장피우는 애가 있어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트레이드시킴.
6. 사퇴한 감독중 한명이 스2 게임단 만들어 잘나가는 클랜흡수하고 같이 은퇴한 선수전향시켜 팀창단예정.(주:주훈 감독이라는 설이 유력)
7. 택뱅리쌍중 두명 스2하고있음. 시즌후 전향한다는데 가봐야 암. 그리고 군대갈떄됐는데 안가고 게임하는애들중공익판정이 수두룩(김택용이라는 설이 유력)
스1 상위권 게이머들중 GSL상금1억에 눈돌아간 애들 한둘이 아님. 팀에서 계약조건으로 잡고있긴한데 지난시즌 그만두고 전향한 애들중 우승자 나오면 아마 스1망할듯.스2전향 장난아닐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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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루머는 그냥 루머라 치부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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