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설중지화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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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5 13:31:11 KST | 조회 | 702 |
제목 |
GSL 새로운 기사 또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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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과 이윤열의 힘, GSL 시즌2 인기 폭발
임요환과 이윤열의 힘은 역시 강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본좌` 자리를 차지했던 이들이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명승부를 펼치면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2`의 인기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그래텍(대표 배인식)에 따르면 곰플레이어 주간 시청순위에서 GSL 시즌2 64강전 `황제` 임요환과 `천재` 이윤열이 펼친 경기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20위 안에는 무려 9개의 GSL 시즌2 경기가 차지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임요환의 경기는 팬들의 기대감을 반영, 무려 150만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GSL 홈페이지를 통한 재생까지 합치면 조회 수는 훨씬 늘어난다. 심지어 경기 당일에는 임요환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곰TV 서버가 다운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임요환이라는 명성뿐 아니라 실력도 화제가 됐다. 임요환은 스타2 경기에서 아무도 보여주지 못했던 화려한 경기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GSL 시즌2는 21일까지 64강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고, 32강 체제로 돌입했다. 선수들이 압축되면서 대회의 인기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요환과 이윤열 뿐만 아니라 변길섭과 최인규 등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올드게이머의 진출까지 성사됐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 신상호, 박상익 등이 32강에 합류했고, 시즌1에서 빼어난 실력을 보였던 우승자 김원기와 준우승자 김성제도 건재를 과시해 관심이 집중된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임요환과 이윤열의 맞대결도 가능하다. 두 선수가 현재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8강전에서 맞붙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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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개♨..진심으로 긴장 좀 하고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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