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이 화력이구려진건..

저그 종족 자체의 화력이 다른유닛에게로 분산됐기떄문입니다..

베인링,로치,히드라,울트라,인페스터.. 특히 베인링의 역할이 컸다고 볼수있죠

전반적인 화력면에서 조정한 뒤 전술능력을 위한 이동속도가 좀더 보강됐죠

근데 저글링은 이름도 그렇고 히드라 다음으로 저그 유닛의 상징인데.
히드라랑 저글링이 둘 다 쓰레기라 저그는 정체성 상실 ㅜㅜ

글쓴이님 말이 맞는듯 아드레날린보다좋은게 맹독충이니

저는 초반에 저글링 개때가 참 무섭더군요 쉽게 못나가겠더라구요 싸먹힐까봐.

대체 저글링이 쓰레기라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 이야기야?

저글링이 전면전에선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긴 한데, 라바펌핌의 혜택과 빠른 이동속도때문에 활용성 자체는 1과 별차이가 없음. 물론 소수드랍으로 테러를 하는 경우는 사라졌지만,
대신 1처럼 스팀팩 마린+힐 앞에서 녹아내리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맹독충과의 시너지 효과라던지, 방어시 빠른 대처의 문제같은건 좋아졌다고 봐야함.

저글링이 쓰레기래 ㅋㅋ 돋는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