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악시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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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5 12:26:31 KST | 조회 | 355 |
제목 |
난 솔직히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왜 너프된 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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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때는 후반 저그의 주력이 실질적으로는 아드업 저글링인데
아드업 저글링이 뎀딜하고
울트라&다크스웜이 탱킹하고
테란은 그럭저럭 바이오닉이 저글링한테 강해서 잘 싸웠지만
토스한테 특히 이 아드업 저글링이 공포인 게
스타1에서 토스는 스플래시 유닛을 모으는 게 너무 힘들었음. 아콘, 리버뿐이었는데 둘 다 비싸고 정줄 조금만 놓아도 펑 터지는 유닛들이라...
게다가 기본 유닛인 드라군이 저글링에 심각한 역상성 ㅋ
근데 스타2에서 토스가 스플래시 유닛 모으는 게 어렵지 않음. 일단 거신이 비싸기는 하나 스타1 리버처럼 생존률이 지랄같지 않아서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싸우고
무엇보다 추적자가 드라군처럼 따글링 상대로 ㅄ이 아니어서 스타2 토스가 저글링한테 후달릴 일이 절대 없음.
이런 상황에 아드업 저글링이 공격 속도 50%는 증가시켜줘야지, 째째하게 20%가 뭐임?
오히려 버프되어야 하는데 너프를 먹었으니 저글링이 당빠 후반 잉여가 될 수밖에
솔까말 지금 저그가 전혀 물량종족스럽지 않은 이유가
후반부터 저글링이 안 나오다 + 바퀴 인구 수가 2.
아드업 저글링 버프랑 바퀴 인구 수 1 시키고 성능 좀 너프시켜야 종족 컨셉에 맞을 듯.
진짜 온 사방에 점막이 깔리는 건 스타2 저그가 스타1보다 더 저그스러운데
물량은 전혀 저그스럽지 않으니 이 무슨 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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