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현모 이제까지 몇번이나 해보셨나요?

전 나름 여러번 했네요.

 

여러번 해서 느낀건데,

 

덕후 삘 나는 그룹도 있었고, 아닌 그룹도 있었고요.

 

제가 20대 후반인데 저보다 전부 10살 이상인 형님 집단도 있었습니다.

 

어떤 그룹은 어지간히 노는 애들보다 더 재밌게 노는 그룹도 있었고요.

 

어떤 그룹에서는 현모에서도 피시방가서 밤세 게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공통적인 건 좀 더 친해지고 재밌었다는 것이네요.

 

온라인 상 친구로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지만,

 

현모를 거치게 되면 급속도로 친해지는 것 같아요.

10번정도..

10~20회사이

안해봤음

저는 현모는 좀 비추

0번

현모에서도 피시방가서 밤샘도 있구나
저같은 경우는 가평이라던지 강촌에가서 MT정도? 뭐 겜이외에 형님들 많으시면 인생이야기라던지 그리고 빠져놓을수없는 군대이야깈ㅋㅋㅋ

100번넘은듯

아이온 와우 공대모임 같은경우는 덕내 심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에로게, 미소녀계 커뮤니티 모임같은 경우에는............. 음............. 스멜.....

현모를 두번 한 적이 있긴 있는데 단체 주인장이 디씨에 털려서 해체

한번도 안함 게임은 게임으로 끝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

저도 현모 좀 해봤는데 나름 재미있어요. 현모해서 만나더라도 주구장창 게임얘기만 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고민상담도 하고 인생상담도 하고.

전 옛날에 리니지 할때 10번은 한거 같고..

그 이후에는 워3 A1 클랜일때 정모 한게 전부네요..

학생때 라그부터 시작해서 꽤 많이 다녔네요.

와우 할때는 투게이 길드였는데 30~40명씩 정모 나와서 술집 잡고 가고 그랬어요 ㅋ;

배 빌려서 낚시도 다니고 했는데 참 허허.

취향이 맞는 사람들이라 참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