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도 여러 종류로 나뉨.

 애니매이션 제작자 중에 가이낙스 같은 경우는 (나디아, 에반게리온 등을 만든 회사)

자기들 스스로가 오타쿠집단이라고 함.

 

그런데 그 오타쿠집단마저 요즘 오타쿠를 까는데

 

예전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생산적일을 하는 반면.

요즘 오타쿠는 말 그대로 푹 빠지기만 빠지고 생산적인 일은 없으며 현실하고 구분까지하지 못하는 거랄까요.

 

일본 내에서도 오타쿠의 정의는 여러가지로 갈리지만

(의외로 오타쿠 계층에서 만화애니매이션 계층은 중위권임. 철도나 사진 오타쿠가 더 많음)

 

체감하는 오타쿠의 정의는 생산적인 일없이 소비적이고 현실을 거부하는 계층으로 변질되고 있는거 같더군요.

 

예전에는 오타쿠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옹호하고 했었는데, 오타쿠 스스로들이 그런 집단으로 변해가니 쉴드도 더이상 못침. 변화, 개발은 없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지키려 하는게 너무 강함.

 

오..심오한 뜻이.. 그러나 난 덕후 = 찌질이로 통일..

설중지화란// 요즘엔 그 정의로 거의 자리잡아가고 있죠. 오타쿠 스스로가 전문적인면을 강조해야되는데, 현실도피에 자기세상만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변해가고 있으니.

애당초 오타쿠는 남에게 폐가 가지 않는 선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식의 양이 얼마나 되느냐는 그 이후에 생겨난 그들만의 영역다툼입니다...

오타쿠가 좀 변질되고 있지만 어떤행위에 일반인이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으면 오타쿠죠뭐
소덕을 딱히 팬층을 비하한다고 소덕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구 아이돌 오타쿠중의 하나니 그냥 부르는건데도 너무 욕같은 느낌도 드네요 요즘은... ㅇ<ㅡ<

미쁠// 요즘엔 오타쿠까지 안가고 팬정도만되도 주변에서덕후라고 붙이는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늬앙스상 덕후는 좋지않죠.

전차남 신드롬 이후로 일본 기업들도 오타쿠를 돈나오는 금밭으로 보고 있어서;;

원래 오덕들이 충성도는 좀 높은편이라 밥굶어서 덕질하는 경우도 있죠 ㅇ<ㅡ<
근데 딱히 전차남 이후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그 이전부터도
'이 인간들 봉임요 'ㅅ' 乃' 라고 업계인들은 인식하고 있었죠 -_-;

근데 안노는 오덕까면서 오떡 껒여 ㄲㄲ 거려놓고 안만든다는 에바만드는꼴 보고 있으면 좀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