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겜덕후는..

내 경험담인데

 

예전에 아이온 이라는 MMORPG하던 시절에

우리 레기온에 여성유저가 들어왔고 레기온 카페에 자기 사진을 올렸는데 그래도

 

'보통이상'인 여자들이면 남자들은 그냥 장비주고 여자는 템안좋아도 그냥 델꼬가주고 소위 말하는 매너를 보여주는데 그러면서 어떻게 껄떡대볼려고 이상한 드립으로 상당한무리수를 둔다던지..이런 애들이 대다수인 사람들이 많더라고..그러다가 현모해서 다같이 모일때 실제로 만나면 진한 스킨쉽이라던지 이런거 해서 좀 불쾌감을 느낀다던지..

 

그러다가 현모 끝나고 집에 가는데 나는 물론 차를 가지고 왔는데 술안마시고ㅋ

결국 사이버내에 풍족보다는 현실에서의 풍족을 선택해서 지금도 사귀고있음..

 

결국엔 그 막 퍼주고 그런 애가 게시판에 혼자 열폭하고 뭐하고

(내가 장비를 줬는데 차가 좋다고 그런 애를 뽑냐 등등) 그러다가

결국 딴 레기온에 들어간 케이스도 있었음..

 

그런 애들이 겜덕후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다들 어떤 관점으로 보면 겜덕후라고 생각할까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건 겜덕후가 아니라 찌질이

결론은 차 자랑인가..

결론 : 자기자랑??? ㅋㅋ(농담입니다)

고철덩어리거인 // 굿굿 내가 생각하는건 덕후 = 찌질이 라는 거에요.

겜 덕후는 이런게 아닌 것 같은데;;

병tothe신

아니아니 내 자랑이 아니고 여자생물이 들어왔다고 그냥 관심막가지고 무리수두면서 드립치고 그런게 그렇더라고. 그냥 나는 사냥만하고 어비스가서 천족애들 때리고 이런것만 했지만 ...

그렇게는 교류가없었지 당시엔ㅋ 그냥 사냥하는애들만 모여서 끼리끼리 노는거라서 ..-_-;

진성 겜덕후는 여자에 눈 안 돌림.

차가 별건가...일단 차는 차종부터 보고..

그외에는 집밖에 눈에 안들어온다..집있는 사람은 차는 덤이지.

빠기리 // 그렇지. 오피스텔 살면서 차 소유한거면 난 예외, 종류 말하면 인증하라 뭐하라 말 귀찮으니 ..그냥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