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응용따윈 모르는 프로토스

스1때의 환상은 체력 다까이면 연기로 되서 사라졌죠. 이건 뭐 말그대로 환상이란 느낌입니다.

 

근데 스2의 환상은?

 

파괴될때도 파편까지 튀내요. 얽?! 이거 뭔가 질량이 존재하는 환상같은대요?

 

...이럴거면 몸통만 환상으로 만들고 무기만 진짜로 달면 되잖아..

 

설마 몸통값보다 무기값이 더나가는건 아닐테고... 어차피 소모전투성이인 스2에서 제한시간 있는 유닛주제에 데미지가 안박힌다는게 좀 마음에 안듬.

 

결론 : 환상불사조에도 실질공격력을 줍시다.

 

 

 

 

..설마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분은 없으시겠져?

그런데, 스타2 에서는 홀로그램임.

이건 더 발달한 거잖아요, 진짜같은 환상.

땡파수기 흥할듯 ㅋㅋ

그조각도 훼이크로 만든거일수도/그나저나 저그는 그만들기쉽다는 스커지만드는법도 까먹음

ㄴ .. 내심 바라는 눈치?

파수기는 역장 생성기와 홀로그램 투사기로 무장한 전투 기계다. 이 치명적인 자동화 로봇은 감소하는 프로토스의 인구를 보충하여 대규모 전투에 사용된다. 파수기는 거대한 수호 방패를 생성해 동맹 유닛을 보호하고 원거리 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또한 적 부대가 공격해올 때 역장으로 벽을 만들어 병력을 분산시키고 접근을 저지시킬 수 있다. 그리고 파수기는 환영을 생성하여 적이 다른 곳을 공격하도록 유인할 수 있으며, 프로토스는 이 틈을 타 유리한 진영으로 정예 부대를 배치하여 적에게 결정타를 가할 수 있다.

이게 파수기의 홈페이지 설정입니다.

홀로 그램 주제에 체력도 있고 유지 시간도 있고. 위대한 과학 기술력이네요.

엥?
파수기가 파수기환상을 뽑으니 파수기환상이 파수기환상의환상을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