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스타 만나보신분 있어요?

위압감이 얼마나 생기죠?

아 말로 설명할길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타많은곳에 생활하는 부대는 별감흥없겟지만

대대나 연대 그이하급에서는 신이죠

구멍이란 구멍에서 뭐가 막 나옴.

저 별4개랑 악수해슴 심장터지는줄암

그냥뭐 제가봤을땐 그냥 할아버지임 외견은

근데 분위기상 장난없죠

그보다 그전에 온다는 연락 받았을때가 임팩트 쩔죠 자세한건 다음분이

사단장

직접보고 와 위압감 쩐다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많이 보던 성질 고약한 간부들이 쩔쩔매면서 굽신굽신할때 스타는 스타구나 느낌... 스타가 부대에 오기로 예정되면 청소며 작업이며... 그때느끼죠 스타 ㅅㅂㄻ 라고...

울부대가 대대였는데 사단장 출동한다케서

1주일동안 청소만하던거 생각나네 ㅋ

아 별4개가 아닌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네 군수사령관이엇엇는데 별이 몇개엿엇지;

아이어 추적자가 혼자서 정찰갔는데.
본진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8불곰이 눈앞에 드랍 되는
느낌이겠죠.

스타도 사람입니다. 별로 쫄 필요 없음.

근데 이 스타가 연예인 이야기하는거아님?

별거 없음

일단 온다고 하면 부대구석구석 빡빡밀어야됨 하루종일 반짝반짝빛나게 ㅋㅋㅋㅋㅋㅋ

그냥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쪼는 겁니다. 저는 3스타, 2스타, 1스타 다 만나보고 이야기도 나눠봤는데, 그 사람들이 부대를 털러 오는 게 아니라

순시하러 오는 겁니다.

그들의 한마디에 산을 깍고 강도 메울수 있음

저는 맨날 봐서....

맨날보는사람들은 감흥이없죠

레드샤크/// 우리부대 간부포함 병사 300명정도는 열등감있는 사람들이었군요

배치경기사냥꾼 // 저는 스타 와도 안 쫄았음. 악수해도 그냥 당당하게 했음.

어차피 똑같은 사람임.

원래 사람들이 회장에게 다 쫄잖아요.

저는 어느 누가 와도 쫄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