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nddl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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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16:33:58 KST | 조회 | 327 |
제목 |
그참 신기하네요. 예상과는 너무 다른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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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가 출시된 이후 크고작은 경기가 열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테란의 우승을 점치고 있었고 저 역시도 테란이 우승하리란 생각을 해왔는데 묘하게도 테란의 우승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우선 스타2조선배 기사도 왕중왕전에서는 김원기, 정민수, 최연식 각 종족을 대표하는 세 사람 중 정민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서 프로토스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GSL1은 아시다시피 저그의 김원기선수
그리고 블리즈컨은 다시 프로토스의 정민수 선수
다만 팀배틀, 클랜전 등의 이벤트전에서는 각 팀 테란 플레이어의 큰 활약으로 팀이 우승하는 것까지는 보여줍니다.
기사도 황영재님이 진행하는 청강대 대회도 테란 이외의 종족들이 상당수 득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구요.
가장 욕 많이 얻어먹고 뻔뻔하다는 종족인 테란. 과연 우승 소식은 언제쯤 들릴까요? ㅋㅋ 데빗킴처럼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과정상에서 테란이 강한 것일뿐?
요즘 테란들 토스에게 채이고 저그에게 관광당하는 모습들에 단순히 테란 종족 팬인 저로서는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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