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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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15:41:41 KST | 조회 | 185 |
제목 |
제가 보기에 프로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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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이 너무 없음.
시야의 제한성과 최소한의 방어성에 귀결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테란전에서는 정말 모든것을 건 4차관이 아닌 이상에야 로보틱스는 기본 옵션이고,,
저그전은 저그를 보고 맞춰 따라 가야 하는데, 저그가 바퀴후 지상군을 선택하나 땡바퀴를 선택하나 뮤탈을 선택하나 맞춰 대응해야 함. 그런데 시야가 안되니 진장 답답한 사실. 가스 쥐어 짠다고 해도 보통은 차관 이후 환상이니 차관-환상 업되고 나서야 정찰이 된다는것. 테란전은 뭐 환상을 찍느니 로보를 가지..
저같은 경우는 실제로 본진근처에 배럭 짓고 해병 두기로 입구 틀어 막아놓고 몰래 딴짓하는 테란들이 제일 싫음 이게 땡러쉬인지 밴시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그럼 그냥 무난하게 로보 올려야지 뭐.
밑에도 좀 올라왔는데,, 시야도 그렇고 선택에 대한 제한이 너무나도 큼.
테란이 밴시를 가면 분명히 약한 타이밍이 있는데 프로토스는 찍지 않는한 모르니까, 그냥 무난하게 가면 밴시에 피해좀 입고 주도를 테란이 가져가게 되는것. 반대로 테란은 뭘해도 4차관에 훅갈정도만 아니면 무난하게 자신의 전략을 만들어 나갈수가 있음. 기본 옵션으로 수비가 되니까,,
저그나 테란이나,,
언제나 맞춰나가는건 프로토스, 뭐 경우에 따른 날빌은 제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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