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맞춰달라는 것은 리그 보니까 하는 것도 있죠.

클베때 테란 국권 상실기 때 팩토리 자체가 상병신이다 보니

 

주종도 아닌데 리그 보는 맛 떨어지고 개판날 것 같아서 팩토리 상향해달라고 글 쓴 적 있었음.

 

특히 탱크 타점. 데이비드 킴이 결국 탱크 타점 옮겨주기는 했지만....ㅡ.ㅡ

 

지금 패치 방향이 좀 그런게 다양한 카드를 통해서 볼 거리를 늘려야 하는 판국에

 

날빌이라든지 어떤다는지 이유로 점점 리그에서 보는 카드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이 좀..ㅡ.ㅡ

 

아무리 그래도 잉여유닛은 안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클베때 바퀴가 바느님 시절 테란과 플토 죽을려고 했을 때 어떤 저그 유저가 연구나 하세요 드립 덕분에

 

연구 드립 이야기 들으면 좋은 감정도 나지가 않네요. GSL 선수들도 돈 벌려고 연구 엄청할텐데..ㅡ.ㅡ

결론 : 날빌을 되살리자

날빌이 없어졌다는게 큰아쉬움. 수싸움에서 카드하나를 잃어버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