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래는 데이비드킴이 발표한 자료입니다.

 

지금도 ZvP 밸런스는 맞고, PvT를 보면 상위 테란들이 프로토스에 대해 6% 어드밴티지가 적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5% 내외의 편차는 밸런스의 문제라고는 보지는 않지만, 6%라서 약간 벗어난 수치이다. 과거 처럼 한국의 전략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테란이 강력해질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그냥 지껄인게 아니라 통계학적인 객관적 자료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복잡하지만..; 어쨌든 5%를 기준으로 차이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이게 약간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진짜 문제가 있는 차이가 있느냐 아니냐의 결과가 나와요.

 

그러니까 꼴랑 GSL 시즌 2 40경기정도?

그거 보고나서 데이터가 밸런스 문제라는 걸 보여준다는 드립은 치지 마세요.

그 드립치는 데이터로 볼때, 40경기는 전체(상위조차도)를 대표하기에는 너무 적은 숫자입니다.

다만 이 통계 결과로 보면 테란과 토스간의 밸런스에만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저그유저고 체감상 예전보다 주도권을 쥐고 게임하고 있다는 느낌은 듭니다만..

밑도 끝도 없이 징징대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글을 질러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문제가 심각한 정도의 밸런스 붕괴는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 문제까지 섞는 다면 제가 대답할 수 없지만

적어도 데이터를 보자면 언급한 것 이상의 문제는 없는 겁니다.

 

 

데킴이 GSL보고 밸런스 맞춘다고 한적없음 GSL하고 밸런스는 별개의 관계

1,2%정도의 전체적인 승률은 선구자가 신빌드를 만들어내거나 그러면 조금식 좁혀질것 같기도한데.

정말 고수들끼리의 게임을 보면 저프도 저그가 압도하는 그림이 많이나오죠.. 체제전환이 너무 유연함;;

저건 북미얘기아닌가요.. 걔네들이 멍청한데 왜 우리가 피해봐야하는지

ㄴ북미는 오히려 토스가 유리한것으로 나타난다고 언급함.
미스틱케이지//??

플토들 웃기네요 ㅋㅋ 북미에선 토스가 테란 압도 하고 있다는데
데이터 드립 그만치고 실력 키우러 가시져 다들 ㅋㅋ

ㄴ 데이비드가 밸런스 수치가 한국에서 북미로 옮겨간다고했는데.. 혹시 뇌가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