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킴 인터뷰 플토vs테란. 플토가 더 세다는 말 같은데?

전체적인 글 늬앙스보면,

 

지금도 ZvP 밸런스는 맞고, PvT를 보면 상위 테란들이 프로토스에 대해 6% 어드밴티지가 적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5% 내외의 편차는 밸런스의 문제라고는 보지는 않지만, 6%라서 약간 벗어난 수치이다. 과거 처럼 한국의 전략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테란이 강력해질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보고 있는 상황이다.

 

테란에게 어드벤티지를 준다는것은 자신보다 더 약한 프로토스랑 붙여준다는 말이고

 

결국은 잘하는 테란 vs 6% 못하는 플토랑 붙이고 있다는 소리..

 

결국 플토가 더 세다는 말...

 

 

북미쪽에서 테란들이 죽쑤고있다는 소리같은데

밑에 북미 까는 애들.. 결국 독해력 실패 ㅇㅇ

'과거 처럼 한국의 전략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테란이 강력해질지도 모르겠다.'
이게 현재 한국에서 테란이 더 강하다는 말입니다 고갱님

음 그런가?

전제적인 글 늬앙스를 다시 보세요.

전체맥락을 봐야죠. 데이비드는 엄연히 미국기준을 내세웠음. 한국을 예로들면서 한국의 전략이 북미로 넘어오게되면 테란이 강해질지도 모른다고했구요. 엄연히 한국에선 저>프, 테>프라고 말했음. 북미에서 프>저로 70%나 프로토스가 승률이 좋고. 테란전 역시 프로토스가 북미에선 강세라는 말.

글쓴이 난독증 있으시네요

음.. 그런거 같다 내가 잘못 본듯. ㅇㅇ

아니죠.. 그 전 내용은 안보신듯
저프전도 북미섭은 토스가 70퍼 승률로 앞서있었고 한국섭은 저그가 70퍼 승률로 앞서있었는데
이유를 살펴보니 한국섭에서 저그들이 쓰는 가촉+뮤탈전략을 북미에선 안쓰고 있더라고 했죠
이게 1~2주 지나니 북미섭에도 그 전략이 그대로 옮겨져서 북미섭도 한국섭과 승률이 같아졌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즉 지금도 북미섭은 토스가 테란상대로 60퍼승률로 앞서고 있지만 한국섭은 테란이 토스상대로 6퍼의 어드밴티지 즉 53 : 47 정도의 밸런스를 나타내고 있다란 소리잖아요

그래서 과거(저 과거란 제가 위에서 말한 저프전의 케이스) 처럼 한국테란의 전략이
북미로 넘어가면 북미섭도 테프전에서 테란이 앞설지도 모르겠다

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