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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12:19:51 KST | 조회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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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뭔가 변화가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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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T를 보면 상위 테란들이 프로토스에 대해 6% 어드밴티지가 적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5% 내외의 편차는 밸런스의 문제라고는 보지는 않지만, 6%라서 약간 벗어난 수치이다. 과거 처럼 한국의 전략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테란이 강력해질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보고 있는 상황이다.
PvT의 경우를 정확히 보면, 이번 만큼 프로들이 다른 피드백을 보내온 적이 없다. 5명에게 피드백을 요청했는데, 곽한얼/MakaPrime 선수는 PvT 밸런스가 맞다고 응답했고, 다른 2명은 테란이 이길수 없는 밸런스라고 답했다. 또, 다른 2명은 프로토스가 이길 수 없다고 답했다. 보통, 프로들에게 의견을 물으면 70~80% 수준에서 의견이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의견이 갈린 상황이라 한 유닛이나 전략이 문제이기보다는 TvP 깊은 문제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초반에는 테란이 스팀팩이나 마이크로, 의료선 드랍으로 유리하지만, 후반에는 프로토스에 강력한 유닛이 많고 고위 기사의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환 하자마자 사이오닉 폭풍을 쓰는 등 강력한 면모가 있다. 또, NEXGenius 선수의 거신+불사조 조합 전략이 테란을 힘들게 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건 초반에는 테란, 후반에는 프로토스가 강함. 이런게 아니라, 초반에도 양쪽 모두에게 기회가 있고, 후반에도 기회가 있는 그런걸 원한다. 그래서 이러한 이슈가 있다면 고쳐나갈 것이다.
요즘 TvP 밸런스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고 있다. 스팀팩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않지만,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자세히 알아보고 있다.
데이비드킴 인터뷰 중 일부인데
최근 데이비드 킴이 관심을 가지는게 프테전 밸런스 인거 같네요. ㅇ_ㅇ
자 거신너프, 불곰너프 같이 합시다 ㅋ
그럼 저그는 웃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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