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허의품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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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11:30:32 KST | 조회 | 140 |
제목 |
전 그래도 데이빗 옹호 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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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 상당히 잘맞는다고 생각해요. 현재까지는..
다른 전략게임에 비해서 정말 아슬아슬한 단계까지 벨런스 맞췄다는게 정말 대단한겁니다. 아주 사소한 것만 바꾸더라도 판도가 달라지는 상황까지 와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 패치되기 전까지는 그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 모를정도였잖아요.
실질적인 이유를 봅시다. 저그 유저수가 적고 접근 하기 가장 어렵기에 약간은 최상위 어드벤티지를 줘서 많은 사람이 저그를 하게 만들고, 테란은 이번 확장팩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저그에게는 살짝 약하더라도 최강급이고....
프로토스가 약합니다만 그래도 하위권에서 중위권까지는 플토가 최강입니다. 컨트롤 대충해도 다 때려잡습니다.
그러니 하위권 벨런스를 신경쓰다보면 상위권에 프로토스는 최약체 일수밖에없고 1에서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그리고 플토가 유저가 가장 많죠....저그에게 어드벤티지를 준거랑 같은 의미로 약해져야할 이유임
데이빗은 북미사람, 그리고 북미가 가장 큰시장(현재로는 확실히).
그리고 저는 북미 유저....
플토 할만함....다이아몬드인데 견재 제대로하는 테란 별로 없고.... 저그는 조금 힘들지만..
다들 저에게 지고 나가는 테란은 이런말합니다
"오 쉿, 다음 패치때 프테전 언벨을 고쳐야되! 테란으로 플토를 이길 수 없어!"
하면서 불곰을 안뽑았었습니다. 골리앗과 벤시만 뽑고는 무슨소리한것인지...
암튼 데이빗은 아프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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