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om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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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04:32:02 KST | 조회 | 354 |
제목 |
로너 vs 정민수 3경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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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정민수 선수가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확장을 가져간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너선수의 대처도 좋았지요
일단 스캔을 써본수 가스에 일꾼이 빠져있고
인공제어소에 증폭이 들어가 있었던 점을 근거로
차원관문을 의심후에 벙커를 지었지만
토스의 병력이 오지 않자 SCV를 이용하여 3시,6시 사이의 금광쪽에 파일런이 있는지 확인한 후
차원관문이 아니라고 확신!
바로 SCV를 동반하여 확장에 밀면 이긴다! 라는 생각으로 벙커+매미없는불곰+마린을 이용한 러쉬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조금만 늦게 들어왔다면 정민수선수가 4차관까지 게이트를 늘리고 병력이 폭발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쉽게 막을 수도 있었지만, 로너선수의 빠른 대처가
로너선수를 결승까지 올려놓았네요
정민수 선수 아쉽지만 결승까지 꼭 올라가셔서 복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정민수선수 준결승은 언제 하죠? 또 무작정 기다려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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