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JunsHig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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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24 01:41:46 KST | 조회 | 238 |
| 제목 |
만약 자기 자식이 프로게이머를 한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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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죽어라 말림. 하지만 결국 포기. -> 알아서해라, 1년만해보고 말하자 등등등...
웨라 사건이 일반에 알려진후 -> 죽어라 말림. 포기따위없음
솔까말 만약 제 자식이 프로게이머를 한다고해도
얘가 공부쪽으론 영 길이 안보이면 허락해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웨라 사건보면서 생각이 바뀜..
합숙훈련하는게 프로게이머뿐만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프로게이머는 정말 미래가 몇개 없는 직종인데
자식의 미래를 맡긴 인간을 믿을수 없다면 이건 부모 불안감 증폭이 장난 아님.
마조작, 장조작은 판자체를 깨는 행위였지만
웨라사건은 일반에 알려진다면 프로게이머의 진입을
일반인들에게서 지금보다도 더욱 거부하도록 만들만한 이슈라 생각되기에
조작사건과 거의 동급이라 생각되네요.
혼자만의 생각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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