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징징이 심했던건 인정하는데 그럴만했지않음?

지금 좀 이해가 안가는게 1.1부터 따져도 얼마나 됐다고 -_-

 

저그가 징징된건 클베초기때 사기적으로 강했던때 제외하면, 오베부터 1.0대 패치기간 내내 지속된대다가, 오베이후 각종 온,오프라인 대회들과 GSL이 열리면서 지금 테저, 프저에서 보는것보다 심한 장면을 많이 봤었기 때문아닌가요?

 

기사도연승전에서 오죽하면 신청하는 저그도 적지만, 일단 나와도 연승하는경우가 거의 없어서 저그유저에게만 특별히 배려해주기까지 했으니... (그럼에도 승률은 시망..)

 

워낙 장기간 그런상황이 되다보니 징징도가 심했던건 생각안하고 저그는 어떤상황에서도 징징거린다고 매도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음.

 

오히려 대부분의 저그유저들은 1.1패치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1.1.2패치에서 바퀴사거리1 증가한다했을때 공지만보고는 긴가민가했지만 막상써보곤 다들 기대이상으로 좋다고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뭘 징징거린다구 하는건지 -_-

 

저그>>프테 이런논란에 반발하는건 지금 패치된지 뭐 수주가 지난것두아니구.. 기것해야 일이주 지났을뿐인데 것두 막상 패치 직전,후에는 큰말이없다가 GSL시작하고 몇몇 네임드 테란,토스유저들이 본선진출 못하자 말이나오기 시작하고, 이후엔 선수간의 실력차나 제반환경은 고려치 않은채 단순히 저그가 이기기만하면 침소봉대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사실 1.1이전엔 1700~800대 저그가, 1300대 테란 토스에게 관광당하는 경기가 부지기수였던거 가만하면, 아직까지 그렇게 심한 장면은 그다지 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기사도 연승전만봐도 예전에 1700~800혹은 GSL32강이나 16강이상 진출한 저그유저가 1300대 무명테란에게 발리는경기 정말 많았습니다 -_-)

 

그러니 저그가 확실히 크게 상향된건 사실이긴하고, 상황에따라 저그가 테란,토스보다 더 유리한것도 사실이긴하지만 테란이나 토스를 압도할정도는 아니라고 하는거구요..

 

 

?1800저그가 1000초반테란/프로토스한테 지는경기가 부지기수엿는데...

심지어 프로토스가 예고4차관했는데 2000쩌그분 포함해서 5명인가 연승한적도 있었던거같은데

천부당 만부당하신 말씀이십니다요.

저테가 4:14였나 4:15였나
프저는 몇이었지
시즌1 프테가 더블스코어였던거같은데

이미 1700이나 1800때찍었던 저그라면 1300대 테란한테 허무하게 질리가없죠 그러면
1300때여야정상이죠

ㅠㅠ

시즌1때는 토스가 저그압살하고 테란이 토스압살하고 저그랑 테란인 비스므리햇음

4차관 러쉬랑 5병영 사신으로 저그를 씹어 먹어야 밸런스 맞다고 할 징징이들이 문제

?1800저그가 1000초반테란/프로토스한테 지는경기가 부지기수엿는데...

심지어 프로토스가 예고4차관했는데 2000쩌그분 포함해서 5명인가 연승한적도 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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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첨에 테란 개 암울할때 징징댔더니 까였..

진짜 돌고돈다 징징도 그걸 반대하는 놈들도 똑같다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