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에서 볼수있는 토스의 바퀴해법

GSL 을 봤슴니다.

 

토스가 보...아 포지 더블넥으로

 

저그를 잡더군요

 

우리는 그간 한가지 강박관념에 사로잡혔습니다

 

캐논 건물 바퀴가

 

전에는 바퀴가 캐논을 못쳤죠

 

하지만 지금은 바퀴가 캐논을 침니다.

 

건물끝자락에 붙어서요

 

그래서 우리는 캐논을 짓지 않습니다.

 

전진 건물도 안하고요

 

바퀴가 겉에서부터 갉아먹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것은 이것임니다

 

캐논은 바퀴보다 사거리가 김니다.

 

바퀴는 이제 건물 너머로캐논을 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캐논은 캐논 뒤에 캐논도 바퀴를 칠 수 있습니다.

 

GSL경기에서 보셨죠

 

신상문 선수는 캐논을 2줄로 박았습니다

 

이건 새로운 활로가 될것임니다.

 

장담하죠

 

바퀴 찌르기만 막고 더블넥을 막으루 있다면

 

토스가 선불사조 못갈것도 없습니다

보..아

신상문?

우와 ㅋㅋ 획기적

사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여

사쿠라스 고원에서 맹덕에 ㅇㅂ구 뚫리고 캐논 5개박던분

신상호

입구가 좁은맵은 할만한거같기도한데 땅굴로 들어오면 어케막을건가요?

진짜 연구해볼만한 전략이라고 해설이 말했죠. 하지만 아직 검증은 필요한 단계죠. 포토하나당 게이트 한개니까 많이 지을수록 게이트는 늦어지죠. 스1에선 캐논 빼먹기 라고 앞마당 푸쉬 하는척 하면처 포토 강요하기도 하는걸 보면 캐논숫자 조절이 굉장히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냥 캐논 더 박으란거네

땅굴은 토스가 눈에 불을키고 파일론 지어놓고 땅파기시작할때 광전사 2기만 소환해도 깰수 있습니다. 이건 토스가 막을수 있는 전략이죠

더블넥 자체가 위험성이 많습니다 땅굴망도 그렇고 상대가 뭐할지도모르는상태에서 포토에도 상당한 돈을 투자해야돼죠

포토 두줄박으면 뮤탈,땅굴망,올멀티중 한개만해도 저그유리ㅋ

아무리봐도 대저그전 선멀티는 날빌성이 심한거같네여..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니다 그동안에는 바퀴를 캐논으로 막을수 없다는 마인드때문에

지상군을 따라갔지만 이렇게 하면

저그의 바퀴에게 아무 방해받지않고 불사조로 유린할수 있죠

포토를 무작정 박으면 안됨니다 머 어렵긴 하지만 감으로 맞춰서 바퀴 푸쉬가 오는거같다 싶으면 2줄로 박아줘야죠

그래도 몇번 시도해봐서 감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긴 하네요